체형이나 성기의 위치나 모양에 따라 다양한 체위를 다 하기는 힘든거 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는 주로 와이프와 정상위만 하게 되네요. 저도 이 체위가 제일 좋구요. 여러가지 체위 해보려고 해봤는데 힘들기만 하고.ㅋㅋ 그냥 하던데로만 합니다.

여러가지를 아는대로 다 해봐요. 비교적 많이 추천되는것도 있지만 케바케라서 이 사람과 궁합이 맞는지는 해봐야 아는거죠.
그런데 여성상위와 후배위로 좋은 경험들도 있고 정상위에서 제가 생각보다 오래 박아댔고 여자분도 아래에서 길게 가면서 느끼는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내 자지에 느껴지는 쾌감보다 상대방이 어떤지 볼 수 있고 좋아하는것을 찾아하는것 또한 즐거움이죠.
욕조에서 물 받아놓고 삽입은 안했지만 대면좌위 자세로 껴않고 거의 삽입하는것처럼 자세를 하면서 즐겼는데 삽입은 안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삽입하기전에 자지가 흥분되서 부풀었고 넣지는 않았지만 그전에 느끼는 흥분이 너무 좋았거든요.
삽입섹스가 아니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았어요.
또 하고 싶어집니다.

근데 체위에는 한계가있지.않나요? 체위가 무한정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와 안되는 체위도 있을 거고....

저는 내일 들박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