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문신에 대한 생각  
0
익명 조회수 : 1767 좋아요 : 0 클리핑 : 0
옛날 어릴적 바야흐르 17년전 15살에 동네 무서운 싸움잘하는 형들 문신이 너무 멋있어보여 나도 형들 따라서 갔다 20살까지 문신을 받았으며 몸은 이미 전신문신이다. 지금은 이해 해주는 와이프와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 아저씨지만 17년전 그 날이 너무 후회스럽다 얼마전 아들 초등학교 하교길에 아들 픽업하러 학교 앞을 가니 아들이 전화로 내리지 말라고 한다. 와이프도 마찬가지로 학부모 참가 수업은 와이프만 간다 레홀러 여러분들 혹시나 문신 하실려는분이 계신다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합니다.
레홀러 여러분들은 문신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7-26 18:23:10
문신을하면 평생 남자는 양아치가 아님을, 여잔 싼여자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던데요..피곤할듯
익명 / 정확하게 그게 맞아요..
익명 2024-07-25 22:56:17
매우 안좋게생각하죠ㅋㅋ믿고 거릅니다 인식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
익명 / 맞죠 요즘 너무 더운데 와이셔츠 아니면 롱슬리브에 긴바지만 입고 다닙니다..
익명 / 그래도 날도 더운데 시원하게 입으세요
익명 2024-07-25 22:46:52
몸이 무슨 도화지도 아니고. 왜 몸에 낙서를 하는지. 절레 절레
익명 / 저도 매우 후회중입니다..
익명 2024-07-25 22:29:25
솔직히 좋게 평가하기는 힘들어요. 후회하신다는것이 아무리 자신이 다른것을 잘해도 문신때문에 당하는 불이익이 많아서 그러실거에요.
익명 / 맞죠…저도 잘알고 있습니다..너무 부끄럽네요 정말
익명 / 세월이 지나도 그 인식은 바뀌기 힘들거에요. 만일 제가 정말 잘 아는 지인이 그런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 변함없이 대할거에요.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님을 대할때 그렇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문신뿐만 아니라 각자 살아가면서 더 잘했다면 하는 후회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저도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하는 후회되는 일들이 많아요. 문신한것이 죄는 아니지만 그동안 당하셨던 일들 때문에 충분히 고통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더 후회할일 적게 하는것이 최선일듯 합니다.
익명 2024-07-25 22:22:12
저에게 같이 하자고 강요만 안 하면 괜찮아요
익명 / 문신요?? 절대 절대요 어려서 부터 술강요 문신 일절 없습니다. 성인되고 부터는 문신 한다하면 하지 말라고 하구요
익명 / ㄷㅆㄴ) 커플 문신은 둘째치고, 수술상처 가리는 용도로 생각해 본 적 있었어요. 복원수술하기엔 규모가 커서 엄두가 안 났거든요. 근데 문신도 무서워요ㅠ
익명 / 커플문신 절대 하시면 안되요 그냥 문신을 하시면 안됩니다 친구놈들 우정문신한 친구들 있는데 하고 세달만에 우정 깨졌습니다
익명 / ㄷㅆㄴ)수술자국 가리는 용도도 별로일까요?ㅠㅠ
익명 / ㄷㅆㄴ) 의외로 생각 안한건 눈썹문신입니다 짱구될까봐...
익명 / 와이프 친구가 하는 샵이 문신을 하는데 살색으로 문신을 해서 흉터를 가리게 해주더라고요 요즘엔 그렇게도 하니깐 한 번 알아보세요! 눈썹문신도 인스타나 이런거 후기,사진 꼼꼼히 살펴보고 하세요!!
익명 / 감사합니다 :)
익명 2024-07-25 22:19:02
문신이 지워질 수만 있다면 딱 좋을텐데ㅠ
익명 / 맞죠..가격도 좀 싸졌으면 좋겠네요..
익명 / 영수쌤인가 하는 유튭보니까 문신 지우려면 기본 10회에 비용이 얼추 천만원에가깝더군요. 얼른 법제화돼서 무엇보다 미성년자 문신하는 거 처벌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익명 / 꼭 저처럼 후회 하는 사람이 이젠 없었으면 좋겠어요!
익명 2024-07-25 22:08:08
작게 의미있는 문구나 그림 몇개하는건 괜찮아 보이는데 팔 다리 전체 목 전체 이런건 이뻐보이지 않더라구여
익명 / 그러게요..문신도 중독인거 같아요.. 저도 처음엔 팔만 했는데 반대쪽이 허전하니 하고 등 하고 배 하고 다리하고????
익명 / 뭐든 꽂히면 그렇게 되죠ㅠ 물건은 질리면 따로 보관하거나 버리면 되는데 문신은 그게 안되니.. 보이는데만 제거하고 옷 가볍게 입고 다녀요ㅠ
익명 / 그래야죠..열심히 지워서 나중에 둘째 입학하먼 둘째 참관수업은 꼭 참가하고 싶네요
익명 / 아이들의 의미있는 순간들에 함께하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우셨겠어요ㅠ 다음 수업참관은 꼭 가시길 바랄게요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24-07-25 22:07:02
스마트폰도 몇년 쓰면 질리는데...
익명 / 이제는 별 생각도 안드네요 하하..너무나도 더운 요즘 긴와이셔츠 혹은 롱슬리브 이런거 입고 다니네요..
익명 2024-07-25 22:05:26
요즘 문신 많이 지우던데 피부과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한소희, 나나도 다 지운 것 같던데.
익명 / 보디빌더 김강민씨가 문신 지우고 계시는데 제네시스 한대값 들었다 그러시더라구요. 심지어 아직 지우고계심...
익명 / 피부과 원장님이 다 지우는건 포기 하라고 하셨어요.. 보이는 쪽만 지우는게 어떻겠냐고 그러시더라고요..
익명 2024-07-25 22:02:46
전 문신 싫어해요 ㅎㅎ 작게 한개 정도는 사람에 따라 이해해줄수 있다 생각하지만 작아도 두개 이상 넘어가면 싫을거 같아요. 요새 문신 많은데 뭐 어떠냐 하지만 뭐 싫은건 싫은거니까. 파트너 구할때도 문신여부 물어봐요. 있으면 안 만납니다.
익명 / 눈썹문신은요?
익명 / 하...눈썹문신은 다른거죠...글의 요지를 모르시는 건지 아님 그냥 태클을 걸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
익명 / 두피문신은요? 농담이구요ㅋㅋ 남자는 머리빨인데 ㅠㅠ 남자는 건강해도 탈모라니ㅜㅋ
익명 / 맞죠.. 15세때의 내가 너무 밉네요..타투이스트도 너무 밉고요..
1


Total : 31064 (26/207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689 전립선 자극과 동시에 남성기 자극 경험을 하신분 계신가요?.. [6] 익명 2024-07-27 1632
30688 남 약후 긍딩이 [1] 익명 2024-07-27 1257
30687 불알이 성감대인데 그냥 만져지면 평온해지는 분.. [4] 익명 2024-07-27 1502
30686 자위 많이 하시는 분이나 섹스 많이 하시는 분에게 질문.. 익명 2024-07-27 1176
30685 불알에 관한 글을 여기서 봤습니다. [3] 익명 2024-07-27 846
30684 남후)잠못드는밤 [15] 익명 2024-07-27 1684
30683 오늘 핫하네요 [13] 익명 2024-07-26 2601
30682 프로필 검증에 대한 사견 [12] 익명 2024-07-26 1732
30681 펑) 좋다아 [27] 익명 2024-07-26 2727
30680 FD계신가요 이것저것 실험해보실 여성분들도환영합니다.. [3] 익명 2024-07-26 1352
30679 레홀 오픈채팅 카톡방 [4] 익명 2024-07-26 1487
30678 카섹말고 카키 하고싶다 익명 2024-07-26 1425
-> 문신에 대한 생각 [38] 익명 2024-07-25 1770
30676 얼마 전 날 미치게 한 건 더위가 아니라 [18] 익명 2024-07-25 1648
30675 펑) 준비중 [59] 익명 2024-07-25 2925
[처음]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