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성감대를 열심히 알아내서 강약 조절하면서 오래 오래 예뻐해주다가 절정이 와도 계속 또 오게 하는 걸 좋아하는 취향이 있습니다...
└ 익명 / 아 그만하라해도 계속하는 그런?
└ 익명 / 싫어할 정도면 그만하는데 좋은데 못 참는거면 계속하죠
└ 익명 / 그건 맞아요 그럴때 더 하다보면 반응이 다르거든요
└ 익명 / 뭔가 안절부절 못하는 그 몸짓이나 신음소리, 제 손가락이나 성기에 전달 되는 상대의 질이 훅 조여드는 느낌, 힘들면서도 좋아 미치는 순간의 호흡, 배나 목에 힘들어 가서 보이는 움직임, 꼼지락거리는 발가락과 손가락, 제대로 말도 뱉지 못할 정도라 옹알이와 신음이 섞인 목소리, 결국에는 정신줄을 놓고 몇 초 기절하면서 벌어진 입으로 혀나 침이 멋대로 나오고 눈이 풀려있는 그 상태가 너무 사랑스럽거든요.
익명 2024-08-02 00:53:07
전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 좋아요. 20대땐 키크고 늘씬 늘씬한 여성분이 좋았는데. 30대 이후가 되니 아담하고 귀여운 여성이 좋더라고요. 거기에 애교도 많으면 좋죠.
└ 익명 / 아하 작고 귀여운 스타일을 선호하시는군요
요정같은
익명 2024-08-01 22:58:14
그럼요 미적으로 이쁘고 멋지면 좋죠
섹스 관점에서라면 마주보고 밥먹을 정도만 된다면 잘 느끼는지나 얼마나 상대 반응을 보면서 기분좋게 해줄수 있는지, 섹스에 몰입하고 몰입되는지가 중요할 거 같구요
└ 익명 / 맞아요 피부가 하얗다거나 웃는게 이쁘다거나
뭐 구체적으로 생각할 순 있지만
오히려 관계적으로 보면 좀 더 까다로워지는 기분이긴 해서
익명 2024-08-01 22:26:03
도톰한 허벅지와 큰 엉덩이요. 가슴은 보통이어도 괜찮아요.
└ 익명 / 아하 하체파시군요
원래 가슴vs골반 이렇게 나뉘기도 하니까요
└ 익명 / 가슴큰것도 좋아하죠. ㅎㅎ
└ 익명 / 아 굳이 둘중 고르라면 그렇지만 가슴도 크면 더 좋다 이거군요
└ 익명 / 그런데 둘다 별로여도 괜찮아요. 나랑 섹스하고 싶다고 말해주고 섹스할때 적극적으로 해주고같이 자고나서 모닝발기할때 올라타서 모닝 섹스 할수 있는 여자가 더 좋아요.
익명 2024-08-01 22:25:17
미를 느끼는 부분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저는 갠적으로 비율이 안정적인게 좋더라구요ㅎㅎ
└ 익명 / 아 그것도 그런것 같기도 해요
물론 뭐 그것도 기준이 다르겠지만?
익명 2024-08-01 21:53:06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죠ㅋㅋ이거보고 아니라는 인간들은 억지 정신승리
└ 익명 / ㅈㄴ ㅋㅋ 억지 아닌데
└ 익명 / 그럼 안이쁜거 좋아해주세요ㅋㅋ
└ 익명 / ㅎㅎ 님을 좋아해달라는 건지?
└ 익명 / 저는 님 싫어요
익명 2024-08-01 21:26:37
거유 검스 OL
└ 익명 / OL은 뭔가요?
└ 익명 / Office lady 의 약자로 오피스룩을 입은 직장여성 컨셉을 말하는겁니다 ㅎㅎ 구두+ 셔츠+ 딱붙는 h라인치마라던가 정장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