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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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벗은거 기억있어요? - 마사지 하는 사진 보여줬던건 기억나는데 이제는 가물해 ㅎ 사실 벗은 사진은 실제로 보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어. - 그렇긴 하죠. - 그나마 마사지 사진이라서 좀 자극적이기는 했지만... - 즐기는 친구고 표현 잘하죠 - 당신만큼 하겠어? ㅎ - 나보다 더ㅎ - 그래? 그건 믿을 수 없지만 일단은 머 ㅎ 내가 아는 사람 중 당신은 가장 뜨겁고 음란한 사람이야 누가 뭐래도 B와 잠깐 대화를 하긴 했지만 당신을 능가한다는 생각은 감히 할 수 없었지. ㅎ - 내가 보는데도 남자 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입에 넣는 애에요ㅎ - 당신도 할 수 있는거잖아 ㅎ - ㅎ - B랑 당신과 내가 있을때 내가 당신에게 "내 바지 내리고 자지 빨아" 하면 안빨거야? - ㅎ - 대답해 - 빨께요ㅎ - B가 보고 있는데도? - ㅇ - B 한테 부끄럽지 않아? - 이미 그 상황이라면 부끄러운 건 느낄 수 없는 흥분된 상태겠죠. -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야. 그런 자극적인 상황을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는 당신의 마인드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해야 하나....ㅎㅎㅎ - ㅎ고마워요. - 당신이 상상하는 '그 상황' 이라면 당신이 내 자지를 빠는 모습을 B가 보고 있으면 좋겠어? 아니면 아무도 없으면 좋겠어? - 당신도 알고 있는 답이겠죠. 부끄러움이 주는 자극, 상상할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한 자극, 그리고 그 자극들이 실제 행하게 될때의 그 두근거림.... 그런 것들이 저를 더 자극하고 중독 시키는 거 같아요. - 당신이 내 자지를 빨고 있으면 B는 당신에게 뭐라고 할까? - 아마 별다른 말은 없을거 같아요. - 그럼 행동은? - 글쎄.... 어쩜 내가슴을 만질지도ㅎ - 그럼 당신은 더 흥분 되겠네? - 아마도 ㅎ - 당신이 B앞에서 서슴없이 자지를 빨고 있는 '그 상황'에서 당신의 가장 민감한 그 가슴을 만지면 당신은 내 자지를 더 깊이 넣고 빨겠지? 그러다 B가 "나도 빨고 싶어.....같이 빨아도 돼?" 하고 당신에게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할거야? - 유지해, 치,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ㅎ - 같이 빨자 라고 할 거 같은데? ㅎ - 말은 없을거예요. 대신 B의 입이 제가 빨고 있는 입으로 오는게 느껴지면 아마도 당신 걸 입에서 빼 그녀에게 줄지도 ㅎ - B가 당신 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내 자지를 만지겠지 당신 입에 들어간 자지에 B의 손이 느끼면서 어쩌면 당신에게 키스할지도... - 역시 당신과 대화는 늘 날 흥분시키네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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