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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골짜기 사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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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매끈한 몸매와 큰 키, 웃을때 반달이 되는 그 이쁜 눈웃음, 날이 더워 입은 반팔티에서 슬며시 드러나는 봉우리를 볼때마다 내 아래가 떨려

하지만 그런 눈에 뻔히 보이는 곳 말고, 너의 골짜기 사이를 보고싶어

가장 은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더러운 곳으로 비춰지지만, 나는 상관없어. 아니, 그래서 더욱 보고싶어

적당히 풍만한 너의 엉덩이도 좋지만 그 사이 작디 작고 분홍색 빛깔의 연하디 연한 구멍을 탐닉하고싶어

내 혀에 끈적한 침을 가득 담아 정성스레 핥아주고싶어

남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가장 은밀한 부위를 내게 내주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짜릿함과 배덕감을 놓지못해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이미는 너의 표정도 보고싶어

걱정하지마 넌 그저 서있고, 난 너 뒤에 조심스레 무릎꿇고 앉아 주름 하나하나 핥아줄게. 너 앞엔 거울을 세울거야

그래야 부끄러워하는 너의 모습이 잘 보이지

하지만 내가 해주기만 하는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그렇지?
대신 넌, 일어선 상태로 빳빳하게 선 내 물건을 발로 문질러줘

그럼 나도 흥분해서 너의 그 작은 구멍을 더욱 격하게 음미해줄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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