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 보지를 떠나서
누군가에게 나의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섹스러운 취향이나 이야기를 하는 것에도 흥분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도 마찬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 곳에 오는 남자들의 심리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구요.
어디서도 감히 말할 수 없는 '자지''보지'를 편하게, 어쩌면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순간
스스로의 꼴림과 만족감이 있을 수 도 있다고.

그런 상대를 찾고
그런 상대를 만나고
그런 상대와 대화하고
그런 상대와 섹스하고

그 모든 과정들은 자지. 보지 라는 단어로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지, 보지 말하는데  15년..
이젠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다만 사랑나눌때만~~

레홀하기전에는 흥분했는데. 레홀이후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아무렇지 않아요 ㅎㅎ 익숙함이란 ㅋㅋㅋㅋㅋㅋ

좆이나 씹도 흥분되는 단어죠.  박아줘 빨아줘 같은 표현도 그렇고

단어 자체보다는 상황에 꼴려요

엄청 꼴리네요,,

표현하면 더 자극적으로 느껴져요

저도 그냥 넣어줘 보다
보지에 넣어줘를 참 좋아합니다

제가 말하는것보다 상대방이 말해주면 야하게 느껴지긴 해요

확실히.. 꽃잎이라던가 똘똘이라던가 애둘러서 말하는거보단 흥분되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안써서 뭐...

전 레홀하면서 자지랑 보지라는 단어에 너무 익숙해져서 별로 감흥이없어요....ㅋㅋㅋㅋ

애인이 누워서 벌리면서
내 보지에 자지 넣어줘
하면 엄청 흥분될거같네요

섹수중에는 자지든 보지든 겁나 흥분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