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고싶어요..아니 하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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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적인 맘 아시나요..?
이별하고싶은데.. 아니해야하는데 이별하기 싫어요. 뭔말이냐구요.. 어느새 만난지 4개월이 지났고.. 벌써 2번의 이별이 있었어요. 2번 다 1주일만에 다시 재회했고..1번은 그가. 또1번은 제가 이별을말했어요. 하지만.. 결국 그의 부름에 또다시..그상태로 계속 만나고있는데.. 힘들어요. 힘든이유요? 유부니깐요.. 알고시작했고 계속 만났는데.. 더이상은 못만날꺼같은데.. 헤어짐을 말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사람에게 너무 길들어졌나봐요. 아무렇지않게 걸레년이며 노예며 보지.자지.. 좆나..등등 말했을때 속으로 적잖이 놀랬는데.. 후에 찾아보니 돔의 특성이라는걸.. 이제는 그사람없이 못살꺼같아요. 넷플에서 굿파트너를 보다가 이제는 더이상 만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는데.그사람없이 살수있을까..싶어요. 한달전 큰맘먹고 카톡차단하고 전화차단하면서 연락을 끊어봤는데.. 모르는번호로..사무실전화였죠.. 오는 전화에 또다시 못끊어냈어요. 계속 연락오는 그사람을 끊어낼만큼의 용기도 없고.. 아직 사랑이 낟았는데..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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