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예쁜 초대남  
0
익명 조회수 : 2475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친이 어플로 구해 준 초대남.
셋이 한강에서 처음 만났던 날
@.@ 놀랐다.
20대 중반인데 아이돌처럼 생긴 하얗고 미소가 예쁜
남자가 이렇게 예쁠 수 있구나 싶었다
키스하는데 혀가 사르르 녹아 내릴 것 같았다

넘 맘에 들어 다음 약속을 잡고
남친과 셋이 텔에서 만났다
씻고 나온 초대남
우아... 자지가 핑크다...그리고 굵다..:
모야... 완벽하잖아
섹스할 때도 키스하면서 애무해주는데
섹스 장인의 손길처럼 부드럽다...
내가 여성상위 할 때 누워서 팔을 뒤로
깍지끼고 미소 짓는 모습에 녹아 내릴 것 같았다

남친을 통해서만 연락을 할 수 있는 초대남이라
만나서 딱 2번 밖에 못해봤지만
그 부드러운 혀와 예쁜 미소
다시 보고 싶다...
세상에 이런 초대남도 존재하는구나...

오늘따라 초대남 미소가 보고 싶다
초대남 친구랑 교복입고 당해달라고 부탁한 건 언제쯤 될까?? 두근두근하다


항상 엄선된 꽃돌이들로 찾아줘서 고마운 남친
나도 예쁜 여자 찾아서 먹게 해줄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9-13 11:24:48
하 씨 부러워라 ㅋㅋㅋ 좋겠네요
익명 2024-09-13 06:42:10
초대남에게 맘 빼앗기실듯 ㅎㅎ
익명 / 눈이 즐거울 뿐이죠 사랑하는 맘은 늘 제 남친이 최고!
익명 / 믿음이 좋은 분이시네요 ㅎㅎ 굿굿
익명 2024-09-13 06:32:55
남친이랑 헤어지고 꽃돌이랑 만날생각은 안드나요??? 궁금
익명 / 저를 위해 꽃돌이를 구해 준 남친이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거라구요 꽃돌이는 그저 관상용 ㅎ
익명 2024-09-12 22:45:46
우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보아요
부럽습니다
익명 / 님도 할 수 있어요!
익명 2024-09-12 22:43:34
그래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그렇긴 하겠죠? 그래도 순간은 너무 즐겁죠 ㅎ
익명 / 순간이라도 즐겁다면 좋은거죠 즐겨즐겨 ㅎㅎㅎㅎㅎㅎ
1


Total : 31196 (20/20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911 고민상담 들어주세요....(대나무숲) [11] 익명 2024-09-18 2101
30910 꼬치맛집 [2] 익명 2024-09-15 1480
30909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3] 익명 2024-09-15 2178
30908 저도 운동했어요@@ [4] 익명 2024-09-15 2218
30907 오랜만에 [5] 익명 2024-09-15 1896
30906 오운땀 [9] 익명 2024-09-14 2557
30905 혼자 있기 무서워(2) [7] 익명 2024-09-14 2630
30904 비아그라종류 질문좀요 [4] 익명 2024-09-14 1449
30903 오줌먹고싶.. [5] 익명 2024-09-14 2177
30902 쪽지.. [27] 익명 2024-09-14 2634
30901 La valse de Paul [2] 익명 2024-09-13 1158
30900 혼자 있기 무서워 [20] 익명 2024-09-13 2197
30899 드디어 익명 2024-09-13 1024
30898 위로 [3] 익명 2024-09-13 1458
30897 남친이 사정을 안해요 ㅠ [6] 익명 2024-09-12 2384
[처음]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