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랜만에  
6
익명 조회수 : 4227 좋아요 : 0 클리핑 : 0
레홀 간만에 왔습니다
여전하다는 말은 좋은 뜻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익명이지만
저는 잘 지내진 못한 것 같고
잘 지내 보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한 2-3년 이성을 많이 만나다가
한순간에 현타가 오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은?
내가 원했던 건 사랑 같은데
사랑 없이도 몸은 너무 쉽게 달아오르더라고요
이 고삐를 풀면 안 될 것 같아서 수절하고 있습니다
어렵네요
한 사람을 오래 만나는 것도
한 사람만 보는 것도
여러 사람 안에서 내가 소모되지 않았으면 하는 욕심도
잠이 안 와서 그냥 와봤습니다

다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09-15 14:20:47
힘들겠다
익명 2024-09-15 08:20:43
사랑없이 욕망을 채우는건 공허함이 남죠. 현실자각타임
익명 2024-09-15 07:42:35
사랑하는 사람과 커플 만남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익명 2024-09-15 07:07:43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내가 원했던건 사랑이라는 말, 모순되는것 같아보여도 그 말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1


Total : 32078 (95/21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668 깊게 삽입되는 체위있잖아요 [3] 익명 2024-09-19 4756
30667 얼굴 vs 몸매 [34] 익명 2024-09-19 5072
30666 정x폭발( 후) [7] 익명 2024-09-18 5938
30665 남약후? 운동 끝난후 땀범벅 [30] 익명 2024-09-18 6034
30664 오운완 [4] 익명 2024-09-18 3754
30663 사정직전의 터칠듯한 자지 [3] 익명 2024-09-18 5596
30662 아- 쉬운 사람 [3] 익명 2024-09-18 4734
30661 고추고추하니 고추튀김 땡기네요 [4] 익명 2024-09-18 3139
30660 오달완 [7] 익명 2024-09-18 3148
30659 그러하다고 한다. [9] 익명 2024-09-18 3511
30658 휴지심자지 (자지주의) [9] 익명 2024-09-18 5492
30657 고민상담 들어주세요....(대나무숲) [11] 익명 2024-09-18 4230
30656 꼬치맛집 [2] 익명 2024-09-15 3941
30655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3] 익명 2024-09-15 4535
30654 저도 운동했어요@@ [4] 익명 2024-09-15 4924
[처음]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