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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푸념. 보기 싫은 사람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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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60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여전히 마음 쓰이고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만지고 싶은데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보이는 그 사람을 보면 미운 마음이 들어.
맨날 나만 미련 뚝뚝 떨어지지.
그 사람 마음도 나처럼 이렇게 힘들었음 좋겠어.
매일 내 생각나고, 나 떠난거 후회하면서 괴로웠음 좋겠어.
나 없이는 단 하루도 행복하지마라!!!! 나쁜놈아!!!!!







근데


그래도 보고싶다.
내가 예뻐 죽겠다던 그 눈빛 다시 보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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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9-22 13:23:06
또 좋은 분 나타납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완전히 잊혀지더군요. 언제 그랬냐싶을 정도로.
익명 2024-09-22 13:14:58
마지막 문장을 보니..
그가아니라도 될 것 같아요
익명 2024-09-22 12:40:57
십수년이 지나도 아주 가끔씩 꿈에 나오는거 보면 완벽하게 잊을수는 없는가봄
└ 익명 / 음성도 잊히지가 않아요
익명 2024-09-22 11:49:18
ㅎㅎㅎ 힘내세요. 결국 다 잊혀지던걸요.
└ 익명 / 머리로 다 알면서도 아직은 아프네요 흑흑 시간 더 지나면 나아지겠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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