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예찬
30
|
||||||||
|
||||||||
마사지를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간지럼이나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은 좀 예외라 치고 나는 요즘 마사지 받으려고 돈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중독적이다 한때는 성감마사지라는 로망으로 전국에 있는 숨은 고수들을 찾아다닌적도 있었다 천안에 괜찮은 샵이 있다는 소문으로 킵 해둔 상태에서 코로나로 여차저차 사라지고 결국 마사지 흉내라도 내는 사람조차 만나본적이 없다 전문분야에서 직업적으로 잘하시는 분들은 은근 많으나 시간적으로 인색하시다 요즘은 기계 마사지로 대신하다 보니 손맛을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대부분의 샵들은 저렴한 오일과 크림 사용으로 찝찝하기도... 올탈의로 전신 마사지를 받아도 섹슈얼은 1도 없고 아프다 끝나는게 마사지의 정석 ㅎ 이런 섹스 커뮤니티에서 섹슈얼 마사지까지 동반되는 마사지를 받는다면 .. 이야~~~~~~ 고수가 숨어 있을수도 있을거란 괜한 환상에 빠져들며 마사지랑 섹스를 함께 맛본다면 이보다 좋을수가 있을까 마사지 도배글들을 보며 또 꿈틀대는 이 몸뚱아리를 위해 찾아다녀봐~~ 히히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