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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이랑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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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차이도 좀 심했고...

참....

한달에 두세번 밖에 못 만나는것도 한몫한것 같구

원래 계획대로였으면 오늘 만나서  모텔서 케잌에 불 븥이고 있었을텐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집에서 이십분 거리도 채 안되는곳에서 차 세워놓고 멍하니 있다가 글 써봅니다.

하아....

그나저나 여친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보내줘야 되는데 그냥 택배로 보내주면 되겠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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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14 00:08:45
한방에 보내지말구  착불로 수차레 보내셈 ㅋ
익명 2015-03-13 23:56:15
만나서 주세요!
익명 2015-03-13 23:41:28
....헤어지고나서 후회하기싫음 한번더 ..
익명 2015-03-13 23:39:33
이러난 후회하지요...
익명 2015-03-13 23:27:12
이벤트 데이 모텔 화재 감소추세
익명 2015-03-13 23:18:33
착불로보내셈ㅋㅋ
익명 2015-03-13 23:15:18
착불로
익명 2015-03-13 22:03:29
멍하니 있지말고 잡을거면 강하게 잡아보아요
익명 2015-03-13 21:52:50
힘내세오
익명 2015-03-13 21:43:19
아이고...힘내요 물건은 고이 택배로...냉큼 보내요 미련 남기전에~
익명 2015-03-13 21:37:51
그냥 버려요. 뭘 찌질하게 보내고 말고야!
헤어지면 매너고 뭐고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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