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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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성기의 크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한창 성욕이 왕성하던 10대와 20대초반 까지, 발기시에 그래도나름 제 기준에선 크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대충 13~14cm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20대때 사귀던 여자친구가 말하길, 제가삽입하자마자 큰 신음을 내며 가만히만 있어도 너무 좋다면서 느끼기도 했고, 저보고 너무 크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서른 중반이 되었는데 성기 크기가 너무 작아진게눈에 띕니다. 발기시 10cm가 안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작아진데 이유가 제 추측으로는, 예전 관계시 여성상위로 하다가 두번인가 성기가 꺾여서 아파했던 것, 그리고 그동안 과도한 자위로 인해 많이 안으로 들어갔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동안 과도한 자위를 하면서 왼쪽으로 휘기도 했구요.. 그러다 보니 앞으로 여자를 만나서 관계를 해야할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걱정부터 앞섭니다.. 혹시나 내껄 보고 실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과 내가 상대방을 제대로 만족시켜주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궁금한점이 있는데, 1. 물론 여성마다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 여성분들은 평균보다 조금 작은 사람과 관계를 가졌을때 만족도가 어땠는지 경험담이 좀 궁금합니다. ( 상처받지 않으니 사실 그대로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 2. 관심있는 사람이 체구가 조금 작은편이에요. 상체는 말랐지만, 하체는 마른체구에 비해 통통한편인거 같아요. 체구가 작은 여성이 보지도 좁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일리가 있는 말일까요? ( 만약, 일리가 있는 말이라면 저랑 맞을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있어서.) 3. 혹시 남성분들 중에 확대 수술을 받고 효과를 보신분이 있는지 경험담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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