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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날씨 넘나 좋아서 관악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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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친구와 하체근력을 점검하고자

관악산 원정대 급조하여

해발629m 정상 연주대

무산소등반 성공 ^^y

아직 하체는 쓸만하다능.  ㅎㅎ

날씨가 좋으니 관악산정상에서

양평 용문산까지 보이더군요..

첨봤네요 용문산.. 여간해선 안보이는 거린데

하체 단련하려 간 관악산 정상에

레깅스 입은 여성분들 가득해서

좋았습니닷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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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0-01 18:01:14
와... 진짜 산에 올라서까지 저렇게 삶을 비방적으로 생각하고, 그걸 또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놓기도 하는군요... 세상 놀랍네요. 정말, 기꺼이 등산을 하면서까지 저런생각으로 사는구나... 세상 삶이 아까운 사람들이네요. 죽어가는데 살고 싶은 사람들한테 저 삶들을 이관해주고 싶다.
익명 / ㅈㄴ) 인생이 힘들어서 그걸 잊으려고 산에 오르는게 아닐까요?
익명 / 댓쓰니) 저걸 보는게 더 힘들어요.
익명 / ㅈㄴ) 힘들어서 산타는게 비방적이면 힘들때 무엇해야 하죠?
익명 / 힘들어서 산 탈 수 있는데 왜 바위에 낙서를..흉하네요 ㅠㅠ
익명 / ㅈㄴ. 저 내용이 위로를 준다 하더라도 바위에 저렇게 쓸 건 아니라는 거죠
익명 / 댓쓰니) 인생이 힘들면 인생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죠. 왜, 즐거운 등산을 하고 저렇게 비방적인 자기 생각으로 자연을 훼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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