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지난 일요일 날씨 넘나 좋아서 관악산 등반.  
0
익명 조회수 : 17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일요일 친구와 하체근력을 점검하고자

관악산 원정대 급조하여

해발629m 정상 연주대

무산소등반 성공 ^^y

아직 하체는 쓸만하다능.  ㅎㅎ

날씨가 좋으니 관악산정상에서

양평 용문산까지 보이더군요..

첨봤네요 용문산.. 여간해선 안보이는 거린데

하체 단련하려 간 관악산 정상에

레깅스 입은 여성분들 가득해서

좋았습니닷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10-01 18:01:14
와... 진짜 산에 올라서까지 저렇게 삶을 비방적으로 생각하고, 그걸 또 페인트로 낙서까지 해놓기도 하는군요... 세상 놀랍네요. 정말, 기꺼이 등산을 하면서까지 저런생각으로 사는구나... 세상 삶이 아까운 사람들이네요. 죽어가는데 살고 싶은 사람들한테 저 삶들을 이관해주고 싶다.
익명 / ㅈㄴ) 인생이 힘들어서 그걸 잊으려고 산에 오르는게 아닐까요?
익명 / 댓쓰니) 저걸 보는게 더 힘들어요.
익명 / ㅈㄴ) 힘들어서 산타는게 비방적이면 힘들때 무엇해야 하죠?
익명 / 힘들어서 산 탈 수 있는데 왜 바위에 낙서를..흉하네요 ㅠㅠ
익명 / ㅈㄴ. 저 내용이 위로를 준다 하더라도 바위에 저렇게 쓸 건 아니라는 거죠
익명 / 댓쓰니) 인생이 힘들면 인생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죠. 왜, 즐거운 등산을 하고 저렇게 비방적인 자기 생각으로 자연을 훼손합니까?
1


Total : 31345 (26/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970 쉬는날 익명 2024-10-03 1482
30969 비가와요... [6] 익명 2024-10-03 2186
30968 후방) ㅍ오늘 [30] 익명 2024-10-03 5716
30967 섹스 필요 없고 [18] 익명 2024-10-03 2704
30966 체위 용어에 대한 질문입니다. [2] 익명 2024-10-03 1699
30965 부산국제영화제 [14] 익명 2024-10-02 2244
30964 애널까지 허락했던 그녀 [2] 익명 2024-10-02 2891
30963 기분좋은상상 [5] 익명 2024-10-02 2200
30962 내일 춥다 [6] 익명 2024-10-01 2333
30961 커플만남 [15] 익명 2024-10-01 3696
30960 임시공휴일 [4] 익명 2024-10-01 1451
-> 지난 일요일 날씨 넘나 좋아서 관악산 등반. [7] 익명 2024-10-01 1711
30958 남자분들께만 질문! [21] 익명 2024-10-01 3800
30957 아~ 이 새끼 나랑 하고 싶구나? 싶은 선물?? [11] 익명 2024-10-01 3027
30956 섹스에 대한 나의 소회. [6] 익명 2024-09-30 2676
[처음]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