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잘하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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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섹스 진짜 잘하는거 같애."
"나 계속 니 아래에 누워있었는데?? 너가 다 움직여놓고, 내가 뭐했다고 나보고 섹스를 잘한대?" 그의 답변. 남자는 1분을 박던, 10분을 박던 사정 할때의 쾌감은 다 똑같기 때문에, 보통은 여자가 어느정도 만족하는걸 보면 '아 이만하면 된거같다. 이제 나도 마무리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섹스가 마무리 되는게 일반적이거든. 나도 보통은 그랬고. 근데 너랑 하면서는 너가 계속 느끼고 만족하고 있는걸 알고 있는데도, 그 상태가 끝나게 하고 싶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끝까지 버텨서라도 더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리고 니가 오르가즘 느낄때 질 속이 요동치는 느낌이 다 느껴지면서 내 자지를 씹어대는데, 순간 '어? 자지가 죽었나? 왜 죽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빼봤더니 안죽고 잘 살아있는 상태더라고. ㅇ_ㅇ 니 보지가 자지를 너무 강하게 물고 빨아들이고 씹어대서 내 자지 감각이 이상하게 느껴졌던거야. 처음 느껴본 감각이라서 너무 신기하더라. 그래서 '아 이게 명기구나' 생각했어. 그 다음 든 생각은 '아 이런 여자면 결혼해도 좋겠는데? 이걸 맨날 할 수 있는거잖아?' 였는데, 이어서 '얘랑 결혼하면 내가 단명하거나, 언젠가 내가 얘를 만족시켜주지 못하게되서 이혼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귀결이 됐어.ㅋㅋㅋㅋㅋ 나 : 뭐래는거야. 잘나가다가 결론이 왜그래. ㅡ_ㅡ 섹스 후 나누던 이야기 끝에 서로 깔깔거리면 웃었다. 욕같은 칭찬에 웃기기도 하고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ㅋㅋㅋㅋ 하여간, 특이하고 웃긴놈 같으니라고. 어쨌든 내 보지가 만족스러웠다니 그거면 되었다. 나도 좋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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