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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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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973 좋아요 : 0 클리핑 : 0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서 꼬시고
같이 잤는데 알고 보니 유부여서 놀랬던 적이 있어요
처음엔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서로의 몸이고파서 만난거니
뭔상관일까 싶었고 파트너가 되기도 헸네요
얼굴도 매력적이고 몸매도 섹시했는데
리스라는 얘길듣고 신기했어요
이걸보고 어떻게 참지 어떻게 리스일수 있어?
사람일 진짜 모르는거구나
그러다보니 파트너의 욕망만 채워줘도 좋더라고요
내껄 넣을때도 물고빨때도 엄청 민감하게 느끼니까
하기전엔 배덕감같은게 느껴질줄 알았는데
막상하니까 엄청 잘느끼고 신음소리도 크고 야하고
할때마다 침대시트를 다적시더라고요
물빨도 가능한 인간딜도처럼 쓰이긴했는데
저도 그런걸원해서 만족했어요
그리고 저도 그만큼 제가 원하는대로 다 시도했고요

시간이지나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지만
특이했던 관계라 기억은 남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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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0-17 00:58:54
잊기 힘들 기억일 것 같네요
어떤 것들을 시도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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