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우리 오늘 만날래?  
46
익명 조회수 : 3952 좋아요 : 1 클리핑 : 0


나 :진짜 화물차가져가도 되나요
여:머 어때요?상관없어요 ㅎㅎ

겉모습만을 보지 않는듯한 그분의 대답에
최소한의 격식을 갖춰보고자 지하철을 타고간다
솔직한 모습을보여준 그분의마음에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먹고싶어하는 음식으로 보답했다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가벼운 스킨십과 야한농담들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말초신경들이 곤두선 가운데 암묵적으로도 오늘밤을
허락한다는 그분의 추파를 느낄수 있지만
현시간을 즐기는것도 충분히 섹스럽고 꼴릿하며
나쁘지 않은 선택같았다
왜냐하면?
맛있는건 아껴먹고 싶거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10-28 21:56:15
진짜 화물차 가져가도 되나요? 이말에  뭐 어때요 ㅎㅎ 라고 대답하는 여자에게는

외모고 뭐고 이미 내마음 다 뺏겨버릴듯....

맛있는거 아껴먹고 싶은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고

지금을 즐기면서 충분히 섹스럽고 꼴릿한데

그거 이해못하고 오늘 섹스 못하면 어쩔줄 몰라하는 병신들과 달라

보기에 흐뭇하네요
익명 2024-10-19 19:05:37
키스는 아름답나요?
익명 / 사진보는 순간 똑같다 생각했는데
익명 / 333333 와... 또 오셨네요? 그 때 형사고발 당하지 않으셨나?
익명 2024-10-18 15:52:04
형 나빴어.
익명 / 굳이 복권에 당첨되는것만 로또가 아닌듯 합니다 ㅎ
익명 2024-10-18 15:31:26
아름다운 에피소드 잘 듣구가요 ㅎㅎㅎ
익명 / 아름다운건 마주앉은 분만 아름다웠던걸로????????^^
익명 2024-10-18 12:25:23
풀어해친 단추와 키스마크가 눈에꽂히네요 ㅎㅎ
즐거운시간 되세요
익명 / 현실에서는 저 보라고 두개 더풀었는데 제가 오히려 말려서 그나마 저정도로 협의봤네요^^
익명 2024-10-18 08:06:18
두분 다 멋있다
익명 / 상대여성분이 진짜 멋있는분이셨음 ㅋㅋ
익명 2024-10-18 01:45:53
서스펜스를 아시는  멋진 분. 레홀이 달리 보이네요.
익명 / ㅆㄴ)먼지 모르지만 겁나 좋은 뜻 같아요 ㅋㅋㅋ 담엔 같이 한잔 합시다 ㅋㅋㅋ
익명 / '겁나 좋은 뜻' 맞아요.ㅎ 한 잔은 마신걸로~ : )
익명 / 고마워요^^ 치얼쓰!!
익명 2024-10-17 23:57:45
격식이랑 지하철이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건가요......?
익명 / 원하시는 답이 될지 모르겠지만 경험상 화물차를 좋아하는 여성은 그리많지 않을거라는 판단하에 첫만남에 화물차를 끌고가지않는것이 만남에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고 그게 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대답이 됐나요?? -
익명 2024-10-17 23:55:03
재밌어보이네요:)
익명 / 이제 안녕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네요 ㅎㅎ
익명 / 아껴먹고싶을정도로 설레는 시간이 부럽네요ㅎ
익명 / 못먹어도 상관없어요^^ 님처럼 이렇게 호의적인 댓글이 많지는 않네여~~ 좋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섹스를 뒤로하고한 만남이라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익명 / 보기만해도 설레보여서 쪽지드렸어요~!! 좋은밤 되세요
익명 / 아이고 영광입니다 다음에 만나실 주인공이 되셨음 좋겠네요 ㅋㅋ
익명 2024-10-17 23:53:32
오늘 돈 너무 많이 쓰신 거 같아요ㅠㅠ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익명 /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과감한행동에 자제 못할뻔했습니다 ㅎㅎ
익명 / 진짜 상대방 맞나요?
익명 / 두번째 댓글 쓰신 분 의도는 뭘까요~?ㅎㅎ 저 맞아요^^
익명 / 누군진 알고 본거에요?
익명 / 안쓰럽네요...
익명 2024-10-17 22:12:17
맛있게 드셨어요?
익명 / 지금 먹고 있어요 ㅎ
1


Total : 31196 (8/20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091 외간여자의 젖꼭지 [3] 익명 2024-10-18 1952
31090 유부 친구 있음 좋겠네요 [9] 익명 2024-10-18 2247
31089 아싸 [17] 익명 2024-10-18 1849
31088 초급 익명 2024-10-18 1151
31087 내 안에 숨어있던 나를 꺼내어줄 때 [1] 익명 2024-10-18 2274
31086 초급 중급 상급 [6] 익명 2024-10-18 1594
-> 우리 오늘 만날래? [32] 익명 2024-10-17 3955
31084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람 2 [4] 익명 2024-10-17 2243
31083 그립다 [1] 익명 2024-10-17 1147
31082 왁싱과 공용목욕시설 (남, 후방주의, 혐오주의).. [8] 익명 2024-10-17 2026
31081 하고 싶다 하고 싶다 익명 2024-10-17 958
31080 유부녀 파트너 [1] 익명 2024-10-17 1976
31079 ㅍ후방)누워있는거 좋아해 [13] 익명 2024-10-16 3082
31078 얼싸,질싸,입싸 다 비켜. [2] 익명 2024-10-16 1848
31077 카섹스 [5] 익명 2024-10-16 1482
[처음] < 4 5 6 7 8 9 10 11 12 1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