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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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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11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냥 누구 어깨에 기대어 조용한 위로를 받고 싶다.
그렇게 기대고 있다가 상대의 가슴에 파묻혀
일정하게 뛰는 심장소리를 느끼고 싶다.

내 등을 토닥여주며 괜찮아..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작은 어깨 감싸주며
따뜻하게 품어줬으면 좋겠다.
가슴의 온기에 내 눈물과 슬픔에 젖은 마음 말리고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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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0-26 11:55:07
앞으로는 행복한 날이 많을거에용
익명 2024-10-26 11:06:29
힘내세요. 저도 요즘 힘들어서 많이 지치고 왜이렇게 나만 힘든거같은지 원망도 많이하고있는데, 같이 힘내고 툴툴털고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익명 / 네 감사합니다. 댓쓰니님도 힘내세요!
익명 2024-10-26 09:53:04
제. 마음을 담아 놓으신거 같아서 덧글을 쓰게 되네요.
토닥토닥~ (이 한 마디가 은근 위안이 되더군요)
더불어,따스한 분의 안온함을 찾으시길 바랄게요.
익명 / 네 그럴게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익명 2024-10-26 09:40:08
얘기나누고싶어요
익명 / 네ㅎㅎ
익명 2024-10-26 08:43:02
잘 잤어요~?
익명 / 네 잘 잤어요ㅎㅎ
익명 / 제 마음이랑 비슷해서 댓글 적어봤어요 조용히 별말없이 커피도 마시고 다 괜찮다고 서로 조용히 웃어주고 하면 기분 좋아질거 같아요
익명 / 네 맞아요. 댓글만으로도 벌써 마음이 한 결 나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익명 / 네 따뜻한 커피 드시며 조금 쉬세요
익명 / 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익명 / 저는 이제 퇴근하고 집에가는데 지하철에서 졸아서 내릴곳 지난줄알고 아니었네요ㅎ 다시 타야되요
익명 / 집에 잘 도착하셨길 바래요!
익명 / 네 잘 도착은 했는데 더 바쁘네요ㅎ 개인시간은 없고ㅎ 하~ 나가고 싶다 공부해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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