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위한 레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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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부끄러움을 많이타는여자였다. 나랑 섹스하는걸 정말 좋아하는 눈치였는데, 정작 나는 딱히 그녀랑 섹스하는게 별로였다. 내타입도 아니였고, 상대방을 즐겁게해줄줄을 모르는 여자였다. 빠는것도 싫어했고, 질도 넓었다. 솔직히 섹스를 가르쳐주기로 약속하기전에, 먼저 맛부터 봤어야 했음을 후회했다. 나는 그녀에게 할때마다 다양한 섹스방법들을 알려줬다. 오일섹스는 미끌거리는게 야한느낌이라고 했고, 뒷치기할때 애널로 삽입되는 손가락이 좋았다고 했다. 촬영당하는 섹스는 촬영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짜릿했다고 했다. 섹스도중에 힐끔힐끔 찍고있는 폰을 바라보는게 그런이유였구나 싶었다. 맞고 욕먹으면서 거칠게 박히는 섹스가 하고싶대서 때리며 욕했더니, 처음맞는건데 너무좋았다며, 더 세게 때려달라고 피드백을 했다. 샤워하다 박히는 섹스는 명백히 싫어했다. 안그래도 뻣뻣한데, 서서하는게 힘들었나보다. 어디서 배워왔는지, "오빠 목졸리고 싶어"라고 해서, 브래스컨트롤을 하면서 박았더니 얼굴이 금새 빨개져 걱정되서 목을 놔버렸다. 다음엔 자기가 탭칠때까지 목졸라달라고 피드백을 했었다. 여러가지 시도들을 했는데, 하나같이 좋다는 대답들을 할뿐, 원래 표현이 별로 없는 그녀라 그 속을 나도 알 길이 없었다. 그냥, 가까이 살지그랬냐고, 만나자는 말만 반복할뿐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귀를빨면서 박아줬더니, 평소에 앓는소리만 내던 그녀의 신음소리가 복도까지 울릴지경으로 커졌다. 동시에 질이 좁아져 박는느낌이 좋아졌다. 온몸이 경직된 느낌이었다. 조금 빨다가 말았더니, 꼬옥 껴안고 귀쪽으로 내 입을 갖다 댔다. 그게 좋았나보다. 자궁경부와 귀두가 그녀의 몸속에서 부딪히며, 이미 침범벅이 되어있는 그 귀의 귓바퀴를 따라 중심부를 향해 핥아갔다. 그 작은 귓구멍을 들어갈것처럼 혀로 파고들었다. 귀에는 혀가 박히고, 보지에는 자지가 박혔다. 음란한 단어를 전혀 입에 담지 않는 그녀가, 반쯤 넋이 나간 신음속에서 외쳐댔다. "오빠 자지 너무좋아, 오빠 사랑해" ....? 너랑 내가 뭔데 사랑한다는거야.. 차로 그녀를 바래다 주는길, 빨간불에 멈춰서자 그녀가 내손을 잡으면서 말했다. "오빠.. 오늘 너무 좋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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