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진짜 진지한데  
15
익명 조회수 : 3737 좋아요 : 1 클리핑 : 0
색스하러 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ㅎㅎㅎ ㅜㅜㅜㅜ

파트너가 먼저 계산해주긴 하는데
이미 많이 신세져서 미안해가지구
연락하기 좀 망설여져요ㅠ

돌려 말하는 방법 있을까요?
다들 돈 없을 때 어떻게 색스하세요?
ㅜ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11-02 16:21:26
개념 있는분 ^^ 말이라도 이렇게 하시는 분 만나구 싶다 ㅎㅎ
익명 2024-11-02 00:13:22
저는 그냥 여자가 행동이라도 개념있게 해주면 사실 신경 안쓰여요.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고 잠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잘 해주면 제가 돈 다 쓴다고 해도 아깝지 않더라구요.

그냥 솔직히 상대방과 얘기해보세요. 하고싶은데 비용때문에 신경쓰인다고... 혼자 끙끙 앓지 마시구요.
익명 2024-11-01 17:43:06
이미 자기가 다 부담하겠다는 뜻을 내포한 남자분들 뱃지 15개나 보내신듯..
뱃지 보내주신분들과 대화해보고 만나보세요.
금전적 부담없이 섹스하실수있겠네요.
익명 / 아무나하고 색스하고 싶다는게 아니라서요
익명 2024-11-01 16:31:21
이 글을 써서 고민은 해결되셨을거 같은
익명 2024-11-01 16:17:31
전에도 다른글에 비슷한 댓글단 사람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제가 전적으로 다 씁니다
이유는 저 같은사람 만나주는것만이라도 상대방한테 넘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라 금전적인 부분은 제가 다 씁니다
익명 / 멜섭이세요?
익명 / 멜섭은 아니구요 관심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익명 2024-11-01 15:18:25
저 돈 많은데 기회를 주시면 안될까요
익명 2024-11-01 14:17:08
연락 올 때까지 기다려보심이..아니면 그냥 현 상황을 전달하고요. 12월에 돈 들어오기 전까지는 돈이 없어서 만나기 힘들다고. 별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익명 2024-11-01 13:40:56
하지마세요
익명 2024-11-01 10:34:42
그를 만나기위해선 체면이 필요하신가봐요.
그렇다면 이미 많이 빚진 그 말고, 다른사람을 만나시면 되겠죠.
본인도 아실거에요, 채무감을 가지고는 사람을 오래만날수가 없어요
섹파여도 체면이 필요없는 관계를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같이있는동안 사랑받아야 되는데, 자존심 상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말이죠 ^^
익명 2024-11-01 08:04:42
저는 제가 모두 결재했었어요. 파트너 내라고 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분 만나시면 좋을텐데...뱃지 드려볼께요.
익명 2024-11-01 07:52:20
색스가 귀엽군
익명 2024-11-01 07:11:54
돈없으면 하고싶어도 못하게돼죠..
익명 / 그래서 더 속상해요
익명 / 저도 돈없어서 강제로 욕불 참는중이에요
익명 / 같이 힘내요ㅠ
익명 2024-11-01 04:15:28
나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고마워 해주고 미안한 마음 전해주면 괜찮습니다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지면 돈 아깝다는 생각보다
나만 좋은가 그냥 호구로 보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점점 부정적으로 가더라구요

마음 전달만 잘하면 서로서로 좋을거예요
걱정 덜고 솔직해 지면 저는 괜찮더라구요
익명 /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계시군요. 마음 표현은 말로도 몸으로도 하면서 재미나게 지내고는 있었는데 점점 비율이 차이가 나게 되니까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커져서 조언 구해봤어요. 댓글 감사해요
익명 2024-11-01 01:55:38
쓰니님 이해해요
저도 대실 안하고 좋은곳에서 자는데 항상 제가 결재해요
최근에 여유가 없어서 돈없어 자존심 상하느니 파트너 정리 했어요 아쉽지만 자존심은 지키고 싶어서요
익명 / 비난 댓글들 보면서 괜히 글 썼나 싶었는데 이해해주신다는 분 계신다니 정말 반갑고 감사하네요! 정리...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 그 방법이 최선인가보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2024-11-01 01:17:23
그럼 제가 대신...
1 2


Total : 31341 (1/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41 굵기 자랑하신분 디스한거 아니었어요. [8] new 익명 2024-11-23 268
31340 와입의 마법 [4] new 익명 2024-11-23 196
31339 카섹 말고 야외플 [8] new 익명 2024-11-23 623
31338 사소한 고민 [5] new 익명 2024-11-23 853
31337 원나잇 해본 사람들이 "원나잇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12] new 익명 2024-11-22 1603
31336 부지런하고 성실해야 만족스럽게 섹스도 가능한듯.. [4] new 익명 2024-11-22 781
31335 키차이 38cm면 어떤 게 가능하고 어떤 게 불가능할지.. [4] new 익명 2024-11-22 807
31334 혼자 떠나는 강릉 여행 [3] 익명 2024-11-21 1310
31333 자지확대를 해볼려고 합니다. [24] 익명 2024-11-21 1894
31332 남자분들 질문 [18] 익명 2024-11-21 1647
31331 부부와 마사지사 -2 [28] 익명 2024-11-21 2374
31330 나는 떨어져 있는 너를 생각한다. [5] 익명 2024-11-21 902
31329 웃프고, 씁쓸하고, 공허하구나 [16] 익명 2024-11-20 1527
31328 쌀쌀해지니까 율동공원 어두운곳에서 [6] 익명 2024-11-20 1243
31327 파트너와 오랜만에 ~ [1] 익명 2024-11-20 128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