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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와 섹취향 개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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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215 좋아요 : 0 클리핑 : 0


거기에 음식취향까지 맞는 사람 왜 세상에 없능거임..

찾아 삼만리 해도 없네.. 옶오.. 맞춰가며 사는거도 힘든데

북한산아.. 언젠가 소개시켜줄거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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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04 01:13:44
저도 오늘 백운대 다녀와서 혹시 나 찍혔나 확대해봄. 전 엘림들깨칼국수랑 수육 먹었어요. 음식 취향 통했나요?
익명 / ㅆㄴ) 언젠가 북한산이 맺어주겠죠 ㅎ 정상에서 뵙겠습니닷
익명 2024-11-03 23:39:45
이래서 닮아가는 것들을 더러 귀하다고 했구나 ㅋㅋ
익명 / 그렇네요. 단풍마냥 서로 물들어가는게 귀한 세상 살아갈수록 더 갈증이 나요. 더 많이 만나봐야 하나봄
익명 / 많이 만나도 소용 없을 거 같은데요 ㅋㅋ
익명 2024-11-03 23:33:30
그런 취향 다 맞아도 결국은
외모가 가장 취향이라야 하지 않나요?
익명 / 이제 외모는 가면이란걸 알있슈 체형과 마음이 고와야죠 얼굴은 블끄면 안보입니다. ㅎ
익명 / 불끄고 무슨 재미로…
익명 2024-11-03 22:17:05
저도 그런사람 찾아 삼만리중...
이러다 그냥 늙어죽을듯ㅜ
익명 / 뱃지 달고 만납시다.. 많이 만나봐야 찾아지쥬
익명 2024-11-03 22:09:55
레홀도 등급으로 회원뱃지를 만들어서
옷에 달든 가방에 달든
회원둘끼리 서로 알아보곤 인사할 수 있음 재밌겠네요.
등산가서든 여행가서든 뱃지보고 인사하고는
서로 맘에 들면 하산해서 막걸리 한잔 크윽 ㅎ
익명 / 신박해 ㅋㅋㅋ
익명 2024-11-03 22:02:09
와 산에 사람 많다. 다 맞는사람 찾긴 어렵죠.
익명 / 그렇죠.. 한개만 맞아도 럭키일지도
익명 2024-11-03 21:55:02
다음 생을 기대하셈.. 부디 이번 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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