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키매님의 글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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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23 좋아요 : 1 클리핑 : 0
몇자 씁니다
저는 일단 고인물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당시 네임드인분들
활동도 잘하시고 오프도 잘 나오시고
했던 좋은분들의 닉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허나 그분들의 닉을 쓰면 같이 어울렸던
분들도 자연스레 떠오르기 때문에
닉은 안쓰겠습니다

그분들은 진짜 우리네 이웃이자
동내 누나 형 동생이였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머랄까...
이번주도 벙이 있을까?
만나면 더 즐겁겠지? 하는 기대감만
있었던 그때였던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레홀에서 총 여섯분의
여성분들을 만났지만 다 좋은 분들이였고
아직도 생각이 나고 근황이 궁금한 분들이네요

물론 섹도 포함된 만남의 횟수지만
결코 나쁜기억은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뙤 뵙고싶은 분들입니다
아 남성분들도 다 좋은 분들이였고
멋있는 분들이였습니다
죄진게 많아서 자게판에 글을 못쓰는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어디서 무얼하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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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05 21:28:32
죄 지은게 많은 분들이 몇 분 계시죠...공개적으로 문제시 되었는데도 은근슬쩍 돌아오고. 문제는 항상 이성 문제였구요...저도 고인물이라 대략 몇 분 닉넴은 압니다. 키스 뿐만 아니라 집사**도 있구요..만약 당사자 중 한명이라면 이런 글 쓰지 마시길.
익명 / 당사자는 아닙니다만..
익명 / 그사람 최근 다시 활동하길래 저만 기억하는줄 알았는데 또 계셨네요
익명 2024-11-05 20:51:04
위 글이 저와 많이 비슷한 분이신듯 하여 저도 짤막한 글 익명으로 남겨봅니다. 고인물인 저도 개인적으로는 세분을 몇차례 쪽지 대화 끝에 뵈었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매너있는 분들이셨구요 저 역시 같은 이미지로 그분들께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제일 앞섰습니다. 그분들 중 한 분과는 잠자리도 함께 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분과는 더 연을 잇고 싶었지만 그건 제 바램일 뿐이었던거 같아 아쉬움과 함께 그분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주 테마가 섹스이다 보니 좀더 적극적이실 수도 있습니다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자기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게 허다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짧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라면 언젠가는 또 다른 좋은 분과의 새로운 인연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익명 / 새로운 인연은 늘 긴장되고 기대감이 있기 마련이지요 저 당시에 저는 이미 안도감과 안정감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고인물님 뉘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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