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파트너랑은 약속 잡는 연락이 대부분이에요! 정말 가끔 큰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생겨서 급만나자는 연락정도?
음 상대방이 파트너로 인식 안하는건 아닐런지? 파트너는 파트너인 이유가 있는건데.. 2명 다 자주하시는듯!
솔직한 마음을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익명 2024-11-13 22:02:24
전 시간 되냐고 묻기만 하는 파트너는 손절해버려요. 현타와서. 자주 연락은 안 해도 티키타카 좋은 사람 아니면 안 만나게 되요. 예를 들어, 한 달에 한 번 만난다면 최소 주 1~2회는 근황이나 안부톡 하는 사람과 섹스할 때 더 집중하게 되고 교감이 더 잘 되요. 이 사람이 (조금이라도) 나에게 신경 쓰고 있구나란 느낌이 들어야 심리적 안정감을 줘서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 익명 / 오 저돈데. 긴 톡 안하고 짧게만 대화해도 안부 물어보고 뭐 시시콜콜한 얘기도 가끔하고 해야 섹스할때도 더 좋더라구요. 만나는것만 잡는 사람이랑도 해봤는데 정이 안붙음 ㅠㅠㅠㅠㅠ
익명 2024-11-13 12:26:11
봉화로 가끔 안부 주고받아유
익명 2024-11-13 10:42:40
파발마 편에 연락합니다 ㅋ
익명 2024-11-13 09:44:42
너무 많이해도 질리는거 같아요
익명 2024-11-13 01:15:13
찔리네 연락 좀 줄여야겠다 ㅋㅋㅋ
└ 익명 / 사바사 ㅎㅎ
익명 2024-11-13 00:52:08
지치면 지친다고 말해용 ㅋㅋ 말하기 곤란한 사이면 텀을 좀 조절했음
저는 자주 연락하는 거 비선호해서 대부분 일정 묻는 목적으로만
익명 2024-11-13 00:46:30
안하는것보다는 나은데요
익명 2024-11-13 00:35:41
두 케이스 다 있었습니다. 만날 약속용으로만 이야기하는 사람, 시시콜콜한 이야기 다 나누는 사람. 제 생각엔 그냥 사바사고 대화가 잘 안붙어지는 사람이 있고 잘 붙어지는 사람이 있고 그 차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