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어떤 계기로 거사를 치를 생각이 드세요? 이 글은 제가 읽기엔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꼬시는 케이스인데 인생에서 제가 덤볐지 여자가 덤빈 적이 아 없진 않은데 하여튼 궁금하네요. 이건 사전 작정까지 있는거잖습니까? 우발적으로 여자가 덤벼든다는 식으로 느낀 적들이라, 그 친구들은 사전 작정을 했는지 의문이긴 한데, 하여튼 글 읽다 뭔가 생소한 느낌이라 여쭤보고 싶네요. 그리고 덤빈다는 표현은 제 어휘에서 그거 말고 적절한게 없었습니다(...). 표현의 추레함을 양해해주시길!
익명 2024-11-14 22:58:57
전에 여자 대부분 M성향 같다고 말안되는
소리 하던데
단풍손 그런 말 믿으시는거 아니죠??
온도차도 다르네
사바사라 겪어봐야 압니다. 큰데 강직도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안큰데 강직도로 먹고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굵은데 짧다거나 긴데 가늘다(?)거나 천차만별이래요. 크고 굵고 강직도가 되더라도 지속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이 네 가지를 다 갖추어도 얼굴이 별로라거나, 거기에 얼굴까지 봐줄만하면 절개있는 유부남이라거나 그조차 아니라면 유니콘입니다.
└ 익명 / “오늘의 댓글로 뽑히셨습니다”
익명 2024-11-14 22:12:45
보통 그런 말이 나온 이유는 단풍손이 살이 쪄서 나온 손이라서 그래요. 아무래도 살이 찌면 자지가 파묻힌다 그래야 되나...작아보이죠. 상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작다는 얘기가 나온거라 타고나길 몸집이 크시고 체격이 좋고 그러면 상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속설은 속설일 뿐 벗겨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