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톡이라는게,
피자가 먹고싶은데, 자꾸 피자빵만 먹이는 기분이라는 소릴 어디선가 들어본적있는거같네요.
제 경험상 야톡은
누군가한테는 자위를 서포트해줄수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한테는 만나자는 말이 나오게만드는 마법의 주문같은거기도 합니다.
제가 문장을 만드는 소질이 있어서 그런거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어떤사람과 어떤 대화였느냐에 따라, 야톡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마냥 천박하기만 한 대화가 맛이 없는것처럼요.
익명 2024-11-19 14:57:23
야톡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참 좋죠ㅎㅎㅎ
└ 익명 / 근데 야톡만 하면 안됩니다 적당한 때 잠자리 못하면 남자는 배가 너무 아프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