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부부와 마사지사  
30
익명 조회수 : 3367 좋아요 : 3 클리핑 : 0
부부 사이에도 상호 합의만 하면 된다고 한없이 설득을 하더라구요.
오선생한번 못만나보는 네가 불쌍하기도 하고 자기는
네토의 판타지가 있다며.. (신랑이 조루는 아니나 머 짧아요.
게다가 전희 이런거 없어요. 모르는건지 모르는척 하는건지..)
어차피 죽으면 썩어문드러질몸 네토도 해보고 갱뱅도 해보고
스왚도 해보고 싶다고 한번 입터지더니 마구마구 쏟아내서
결국 그래 그리 소원이면 한번해주께 하고 마사지사 불렀습니다.

다알아서 한다더니 어디서 데려 왔는지 마사지도 못해
요구마다 2만원씩 추가비 달라해 ㅎㅎㅎㅎ
결국 쫒아냈네요..

그래도 포기못하고 또 해보자했는데 그분은 마사지는 잘하시더군요
이렇게 긴시간 몸을 만저준 남정네가 없어서 ㅎㅎ그건 좋긴하더만
정작 ㅅㅅ는 ㅎㅎㅎ내가 경험부족인건지 불감증인건지..
그닥 그랬습니다.
오히려 이후에 둘이 그날 일을 주고 받는게 더 관계를
진득하게 하고 밤생활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지요.

시간이 지나선 다음 단계인 부부 만남에 가자 하네요
나는 관음증이 없다며 버티다 결국 끌려갔네요. 
제출해야하는 부부사진을 일주러 못나보이는걸로 주고 이걸로도
보자하면 가겠다 했더니 살빼면 이쁘시겠네라고 하며
와잎이 허락했다고 연락했다는 경력자 부부..
막상만나자마자 실물보고 급 당황하더니만..
술좀 마시고 파트너 바꿔 앉자마자 여자가 더 적극적으로 
내 신랑 끌어안고 키스해서 역시 경력자는 다르네 했지요.
근데 지남편이 내 귀 핥는거 보더니 하던 키스를 멈추고
기겁을 하면서 말리고는 바로 모임은 파토가 났네요..

맛보기였지만..해보니 나는 교환은 어렵겠다 당신 키스하는거
보는게 싫터라 하면서 돌어오는 차안에서 신랑에게 대차게 짜증을
냈고 신랑은 그 여자가 억지로 한거라며 본인도 성질을 내더이다.ㅋ

그렇게 모든 해프닝은 종료되고 가끔 그날일을 추억삼아 안주삼아
불붙어 음담패설을하며 관계하는 날은 오선생까지는 모르겠지만
충족감에 좋았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면 좋았을텐데. ..

어느날 출장을 가는 신랑이 비행기에서 카톡을 했습니다.
다녀와서 스왚하자고. 늘 하는 말인줄 알아서 안된다 했습니다.
너는 딴남자랑 했잖아 하길래..
나는 싫은데 당신이 원해서 한거잖아 그러니 당신은 안되라니까
질투해서 좋다는 신박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맞춰서 놀아줬어요.
예쁘년은 예뻐서 싫고 아니면 아니어서 싫고.
딴년이랑 하면 나한텐 못해주잖어 그러니 안된다고.
정 그러면 구경해라 이러구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이게 큰 그림이었나봐요.

그렇게 카톡보낸 날밤 거래처사람과 업소여자랑 만나서 잤더라구요.
밤엔 술에 취해 그럴수 있다지만 그 이후에도 서로 연락하고
대낮에 만나서 데이트하고 자고 이랬더라구요..

이럴려고 부부교환 네토를 이야기 한걸까요?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란듯이 똑같이 해줘야 할까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4-11-20 23:07:27
네토란 이제는 지겨워진 파트너와 대놓고 서로 오픈섹스 해보며 새로운 자극을 찾아보자 머..이런 거 맞나요?! 이해가 쉽지 않네요.
익명 / 연인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나 섹스를 하는 것을 보면서 흥분하는 사람이 네토 성향이라고 하는데 좀 마음의 병이 있는 경우이거나 극소수의 성적 취향이 그런 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토라레?였던가 그런 명칭이죠. 성생활적으로 평균적인 기준에서 문란하다고 하는 정도의 3P나 따로 섹파를 두는 경우의 사람이 아닌 이상 사실상 받아줄 수 없는 성향이죠. 좀 심한 경우에는 연인이 다른 사람과 관계 하는 것을 봐야만 발기를 하고 그것을 떠올리며 연인과 관계시 발기하는 정도의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익명 2024-11-20 19:49:13
님께서 고려하시는 이 글에서 나타난 보복은 실절적으로 남편에겐 보상이 될 것입니다. 확 나도 남편 말고 딴 남자 만나서 해버릴까 싶으신 것처럼 쓰셨지만 벌어진 상황들을 보면 남편 외엔 그다지 성욕이 일어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남편을 사랑한다기보다 남편이니까 섹스를 해도 안전하다는 생각에 긴장이 덜해 그러신 것 같고 다른 남자들은 그렇지 않으므로 별 성감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제와서 다른 남자랑 잔다고 해서 특별히 대단한 성적 쾌락을 얻지도 못하실 것 같습니다. 요컨대 쓰니는 안정감이 섹스에 중요한 분으로 보이기 때문에, 님께서 다른 남자와 섹스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남편과 그 누군가 가정적으로 잔 남자만 좋지, 쓰니께는 좋을게 하나도 없고, 나중에 돌이켜볼 때 더한 심적 고통으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홧김에, 당황스러워서, 현재 본인 상황을 더 안좋은 쪽으로 가시기보다는 직면한 문제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미워하시고 이혼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엔 이 정도 사유는 편부편모가정을 자녀에게 부여할 수 없다는 정도는 뛰어넘는다고 봅니다. 본인의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시고 분할할 재산 양껏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경제적 자립이 당장 힘드시다면 저라면 이를 악물고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응원 보냅니다.
익명 2024-11-20 17:08:14
제 생각에는 님의 남편은, 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자유롭게 개방적인 성생활을 위해서 그런 제안을 하신 거 같아요. 서로 취향이 다르고, 님께서는 그런 걸 원하지 않으시면..... 남편 분 혼자서 그러고 사시라고 하는 게.... 그런데, 그걸 용납하실 수 있으실지....
익명 / ㅈㄴ)동감
익명 2024-11-20 16:49:12
글로 모든걸 알순없지만,
<너도 했으니, 나도한다>는 개념인거같은데, 이미 서로 다른사람이랑 했잖아요?
보복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끝이없어요.
쓰니님은 마사지사랑 했고, 남편분은 업소녀랑 했고(하고도 만나서 또했지만)
근데 쓰니님은 그것에 대한 보복을 고민하고있잖아요.
이 전쟁을 멈출방법을 찾는게 우선인거같습니다. 적어도 같이 살려면요.
질투를 유발하기위해 괴물이 되는것도,
그 괴물을 상대하기위해 쓰니가 괴물이 될필요도 없는거에요.
익명 2024-11-20 09:52:38
님. 힘든건 알겠지만 둘의 사정을 잘 모르는 타인의 말에 너무 귀기울지 마세요. 당사자의 사정을 글 한편으로 타인이 모두 알수는 없습니다. 님의 감정적 동요를 어떤 불순한 기회로 접근해 님을 더 힘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레홀뿐만 아니라 모든 경우가 그렇습니다. 우리의 일을 남이 더 잘 알수가 없고 나 자신을 타인이 더 잘 알수가 없습니다...
익명 / ㅈㄴ)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익명 / ㅈㄴ2) 멋진 댓글
익명 2024-11-20 08:24:01
흔히 부부커플 만남을 하면서 자리를 즐기고, 스와핑을 즐기는 분들은 네토 성향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개인적으로.. 네토 성향이 있다면 차라리, 초대남만을 부르는게 맞겠죠..)
남편분의 니즈가 스와핑이 맞다면, 네토성향이라 함은 어쩌면 가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네토 성향이 없다고 단정짓기도 어렵습니다(경험이 거의 없으시니까요)
부부 성생활간 이런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면, 부부간에 정말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저희부부도 많은 대화를 하고 있구요)

보복?보단, 더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 남편분과 많은 대화를 먼저 나눠보세요. 정말 진솔하게
그리고 여자 입장에서 더 많은걸(본인에게 유리한) 요구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 아직은 배신감이 커서 다친 제 마음부터 추스리고. 대화를 해보려 합니다. 갑사합니다..
익명 2024-11-20 01:30:01
네토가 아니라 사회적 도덕 관념을 넘어 보고 싶은 마음과 그냥 다른 여자랑 해보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하고 싶지도 않은걸 억지로 시키는 것부터 해서 짜치네요.
익명 / 일단 저는 다른 사람들이 원나잇을 하던 네토를 하던 단체섹스를 하던 그런 성향 사람들끼리 놀고 결혼하고 계속하는건 그냥 개인차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결혼할 사람이 어떨지 모르기에 기본을 애인과만 하는 것으로 두고 있습니다. 부부가 된 이후에는 아내가 원한다는 전제하에 초대든 관전이든 스캇이나 골든 혹은 하드 스팽 같이 제가 비위적으로나 너무 아프거나 제 기준으로는 도저히 용납 불가인 5명 이상 같은거 아니면 맞춰서 해줄 생각은 있지만, 용납 불가인걸 강요하려한다거나 상대가 용납할 수 없는걸 강요하는 것은 부부여도 강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술 없이 마음 진정되는 차 마시면서 이야기 해보시고 싸울 것 같다면 앞에 있어도 필담을 하시는 것도 좋구요. 그래도 계속 바람 피겠다고 찡찡거리거나 남편놈이 바람 핀걸로 정신적으로 힘드시다면 그냥 같이 복수극 해봐야 글쓴분만 더 힘들어지실 것 같습니다. 글을 봤을때 딱히 네토 성향이나 바람 피고 싶은 맘이 있는 것 같지 않아서요. 본인이 망가지는 것으로 복수하지 마세요. 누군가 나를 망가뜨려도 이 썩을 세상은 내가 극복해내야 겨우 회복 가능한 비합리적인 세상입니다. 망가지면서 복수는 진짜 내가 이러다 죽을 것 같을때나 하는거죠. 그 정도가 아니라면 헤어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익명 / 모든것과 바꿀만큼 그 호기심이 대단한걸까요.. 머리로는 님말씀이 백번 맞는거 알고 있는데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대채 이게 머라고 비이성적으로 되는건지 오냐 나도 얼마나 재미난지 해보자 이런 미친생각도 드네요. 내맘을 나도 모르겠어요
익명 / 그냥 지금 마음이 힘드셔서 더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 선을 넘어도 후회하지 않으시겠다면.. 그 이후로도 남편과 똑같은 사람이 되어 같이 사시거나 이별 하고도 죄책감이 없으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판단하기엔 너무 화가 가득하실 것 같습니딘.
익명 / 판도라의 상자 같은 이야기가 왜 나왔겠어요. 담배, 술, 마약, 도박 등등도 호기심과 중독, 자제력의 싸움이죠. 그러나 자제하는 것은 자신을 위함이지 남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익명 / 아 욕 잘 안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한 번은 해야겠습니다. 전희나 토이로 연인 오르가즘 느끼게 해줄 노력도 안하는 쓰레기 쉐키가 다른 여자랑 해보고 싶어서 오르가즘도 못 느끼는게 불쌍해서라고 하고 있네 이 쉬발람이.
익명 / 님을 통해서 깨달아지는 남편의 모습을 돌이켜보니 나는 굉장히 어리석은 사람이었네요.. 내가 본인의 부재중애 똑같이 해서 돌려줘야 겠다고 하니까 자기도 생각을 하긴했데요. 그러면 맘이 풀릴까 싶어서 .근데 무서우니 안했으면 좋겠다네요. 그냥 본인의 호기심 충족을 위해서 나를 기망한게 맞구나란 새로운 사실과 심해로 가라앉는 절망만 남는거 같네요..
익명 / ㅈㄴ.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남편을 욕하는 제3자의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더 큰 절망에 빠지면 힘든 것은 님 자신입니다
익명 / ㄴ윗ㅈㄴ대댓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익명님 남편은 누구보다 익명님이 잘 아시잖아요. 저런 실망스러운 모습 외에도 익명님만 아는 세월 속에서 겪은 남편이란 사람의 여러 모습이 있을겁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두분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대화를 나눌땐 익명님의 진짜 마음을 다 표현하시면 좋겠어요.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되어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익명 / 제 댓글의 댓글과 다른 새 댓글 읽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일단 연인 외에 관계를 가지지 않는 주의기에 만날 생각도 없습니다. 연인 존중하느라 4년째 만나면서도 혼전 순결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업소, 원나잇 한적도 없고요.불순한 의도라는 댓글을 보고 다른 댓글을 보다가 제가 너무 장문이라 읽지도 않고 곡해하는 경우가 또 있나했습니다. 그래서 찌질한 변명부터 썼습니다. INF성향이라 제가 좀 사서 걱정하는 성향이네요. 새벽에 남긴 글의 의도는 글쓴 분께서 딱히 원하지도 않는 행위에 남편 분이 오르가즘을 위한 전희나 별도의 노력은 하지 않고, 스와핑(딴 분 댓글 보고 기억)을 설득한 것이나 글쓴 분의 입장만 보고 매도 한것은 맞습니다. 다만 매도한 이유는 내용상 글쓴 분께서 친구와 터놓고 이야기하기에는 원래 그런 성생활을 하시는 사람이 아니라서 답답함을 느끼시는 것과, 복수심으로 행했다가 후회로 인해 더 큰 자기 파괴(우울증 발병-자기 탓-더 우울의 굴레)로 빠지실까봐 우려되어 글쓴 분의 편을 들며 생각을 환기 해드리기 위해 욕을 추가로 썼었습니다. 1. 지금 같은 행위를 통해 복수 하신다는 것이 더 큰 스트레스 유발을 하실 수 있다. 결혼을 유지하며 비슷한 성향 끼리 계속 논다면 모르겠으나 아니라면 후회나 자기혐오가 생길 수 있으니 지금의 감정에 매몰된 상태로 결정하지 마세요. 2. 객관적으로 봐도 남편이 아내의 오르가즘을 위한 노력은 안하고 자기가 해보고 싶은 것을 위해 니가 불쌍해서라는 말을 했다는것은 이기적이고 찌질했고, 가스라이팅과 비슷했다. 결혼 생활을 이어 가기 위해 남편놈께서는 전희 기술 인터넷에 널린 것 찾아보고, 아내분의 성감대와 자극법을 찾는 노력을 하는 게 맞다. 스와핑이던 네토든 그런 성향이 아닌 사람이라면 계속 강요하는 건은 옳지는 않아 보인다. 심지어 체험 해보고도 아니라고 한다면 그쪽으로 단념하던지 포기 못한다면 이혼을 하는게 맞지. 개소리를 하며 다시 또 한다면 그냥 바람 피는겁니다. 3. 두 분이 서로 배려하고 양쪽이 서로 대화 후 합의하에 양보할 수 있는 것은 양보하는 것이 행복한 부부생활을 하기 위해 필수이니 이번 기회에 알콜, 카페인 없이 따뜻한 차나 음료를 마시며 잘 합의 하시길 바랍니다. 싸울 것 같으면 필담하거나 시간 정해서 한 분씩 주고 받거나, 규칙 정해서 서로 말 끊지 말고 대화 해보세요.
익명 / 모두다 익명이시다 보니 어해하실까봐 말씀드려요. 원댓글님의 걱정처럼 저눈 심한 저기비하와 우울증에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남편운 계속 사과룰 하고 있으면 원댯글님의 글을 보고 자신의 호기심과 욕심이 아예없었다고는 말을 하지 못하겠다 하더군요..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힘을 얻어 어떻게든 일어나려 노력중입니다. 저룰 도와주시려 손내미셨는데 본의아니게 돌맞으시는거 같아 서둘러 몇자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 원댓글러입니다. 어차피 인터넷 익명 공간이기도하고 글이 길어지면 사람들이 읽다가 말고 해서 괜찮습니다. 다만, 오선생 부분으로 보아 글쓴분에게 여태 던진 멘트를 추측해보았을때 글쓴 분이 걱정되었습니다. 답답하거나 둘만의 대화로 안 풀리신다면 제가 기꺼이 중재하는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저같은 돌팔이 말고 정신건강 의학의나 부부클리닉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도와 드린다는 것은 기껏해야 디스코드 같은 것으로 셋이 통화하고 한 분씩 말하기 시간 드리고 정리 해드린다는 정도라서요.
익명 2024-11-20 01:23:27
이혼을...
익명 2024-11-20 01:13:31
기러누나
1


Total : 31372 (5/209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312 쌀쌀해지니까 율동공원 어두운곳에서 [6] 익명 2024-11-20 1535
31311 파트너와 오랜만에 ~ [1] 익명 2024-11-20 1550
31310 여자들은 절대할 수 없는 섹스 [46] 익명 2024-11-20 3180
31309 여기서도 서로 만나고 그런분들이 많나요?? [6] 익명 2024-11-20 1596
31308 구슬 인테리어.. [10] 익명 2024-11-20 1394
31307 이기적인 배려없는 섹스?? [15] 익명 2024-11-20 1241
31306 소추소심 어떻게 생각하세여? [11] 익명 2024-11-20 1396
31305 남자 경우 사정 및 애무 쾌감 순서. 여자도 궁금해요... [8] 익명 2024-11-20 1439
31304 독백. 익명 2024-11-20 1254
31303 잠에서 깨면 잠이안온다 [7] 익명 2024-11-20 1741
-> 부부와 마사지사 [25] 익명 2024-11-20 3369
31301 ㄱㅊ가 너무 단단한 게 불호일 수 있나요? [20] 익명 2024-11-20 2175
31300 레홀 내의 커플들은 [27] 익명 2024-11-19 3026
31299 여성분들에게 절정 관련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12] 익명 2024-11-19 1353
31298 피임약 드시면서 관계하시는분 궁금합니다 [6] 익명 2024-11-19 132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