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응원 감사합니다. 레홀에서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많은것들을 배우고 얻네요. 언능 회복해서 ㅎㅎ 실명으로 인사하는날 댓글 다신 님들과 좋은 장소빌려 와인한잔 하며 수다떨고 싶네요. 날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익명 / ㅎㅎ 존경까지는요. 나이를 점점 먹다 보니.. 예전처럼 양분법적으로 모든일을 해결을 할수 없는 순간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예전엔 싫어 나뻐 안봐 안놀아 이게 되었는데 말이죠.. ㅎ 아직은 머리가 정리 안되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려 노력하면서 일단.. 저를 더 아껴보려 합니다. 오늘은 더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익명 / 늘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며 살다보니 저 자신한테 친절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더라구요 스스로에게 너그럽고 친절하고 배려하는 하루 되시길요

└ 익명 / 그렇게 하고 싶어서 최대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상황으로부터 거리를 두려 하고 있습니다. 일단.. 머리와 마음이 정리 되어야 다음에 어떻게 할지를 정할 수가 있을 거 같아서요. 웃으면서 현명하게 싸우고 잘 내어주고 잘 얻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익명 / 음..일부는 동감하고 일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경제적인건 일단 저한테 말을 할 부분은 아닌거 같아요. 출산때 한두달 외에 저는 이날까지 쉰적이 없습니다.돈 천만원짜리 월세집을 얻을 능력뿐이라던 남자를 너도 나도나이가 어리니 그럴수 있다하며 함께 달렸습니다. 그만큼 사랑했던거 같습니다.그런 저희가 기특하다고 친정에서 도와주셔서 빨리 작지만 서울에 집도 마련했고 현재는 신랑이 탐내던 2억대의 차도 뽑아주었습니다.물론 그러니 성생활의 스트레스를 무조건 참아야 했다는거 아닙니다.그러나 그때의 저는 육아와 일에 너무 힘들었었고..출산전에 예쁜제가 아닌 쩌든 제모습은 저조차 외면하게 먼들정도 였습니다.그런저를 다독이기보다 자신의 스트레스를 이야기하는 신랑이 미웠고 너도 괴로워보라는 심정으로 거부한것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로가 피하는 상황이 왔고 경제적 어려움과 신랑의 작은 일탈이 동시에 왔습니다..다시 회복 하기 위해 아주많이 노력했고 위기를 같이 넘긴뒤 더 관계가 나아졌었습니다. 홧김에 모든걸 박살내지않은 스스로를 칭찬하며 쓰니님 말씀처럼..둘이 같에 있는 시간이 정말 좋겠다 감히 확언했습니다.몰라서.더 이린날 복수심에 쑥스러워서 못했던 부부생활도 신랑요구에 맞춰보랴고 저도 즐거움을 찾아보려 한것도 그래서였구요..좋었었다 생각했고 행복하다고 인생의 화양연화 같다고 신랑이 그랬습니다..그런데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허룻밤만이었다면 와잎이 없는 외국 ,남자들만의 술자리 고양된 술자리에서 실수라고 할수 있을거 같은데..그러면 정말 행복할거 같은데 그게아니라 이리 힘든 겁니다.. 앞으로 과연 출장을 보낼수 있을까요 ㅎㅎ 이렇게 뚜껑이 열리니 과거의 상처가 다 딸려 나오더군요. 이런데 인생의 마무리를 꼭 지금의 그와 함께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사건을 알게 된날은 너무 얄궂게도 제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둘이 원하시던 단풍놀이를 더녀온 다음날 이었습니다. 노력을 했기에 자괴감이 더 컸습니디.그래서 지금은 제 건강과 행복을 먼저 생각하려 합니다. 같이 있으며 외로운게 혼자 있으면서 외로운거 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일단 저에게만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익명 / ㅈㄴ) 남편분이 제 복을 걷어찼네요. 어리석은 사람... 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 우를 범하는걸까요....

└ 익명 / 부부관계도 결국 내가 마음과 몸이 건강해야 좋을 수 있는것이죠...일단 본인의 몸과 마음을 가장 소중하니 잘 회복하십시오,

└ 익명 / 대댓글 달아주신 두 익계님들.. (대댓글에 답글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런 기능이 있긴 한건가요? ㅎㅎ)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러게요..남편은 지복을 걷었찼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안절부절 주변을 멤돌고 있습니다만.. 물리적 거리두기 시행중입니다. ㅋㅋ 추운날에 감기 조심하시고 응원해주신 마음받아 열심히 건강히 예쁘게 회복해 보겠습니다.

└ 익명 / 네 일단은 상처받아 아픈 저를 먼저 위로 하고 저만을 위한 생각을 하려 합니다. 하는일이 많고 책임저야할 상황이 많아서 빠르게 현생으로 돌아가야해서요.ㅎㅎ 신랑은 잠시 치워두고 저만 생각하다 그래도 이아픔을 참고 함게해야 겠단 용기가 생기면 그때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너무 길어서 그사람이 못기다리면 그또한 각자의 복인거 겠죠

└ 익명 / 응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해결은 함께로 결말이 날지 혼자로 결말이 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괴롭지 않고 행복해지는걸 먼저 생각하려 합니다.일단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 익명 / 아드레날린 뿜뿜하는 운동도 좋고, 다도나 요가, 명상 같은 마음 다스리는 것도 좋습니다. 글 쓴분의 자기 파괴 대신 본인의 행복을 선택하신 것이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후에도 현명한 방식으로 복수하시는 것은 전혀 말릴 생각 없습니다.

└ 익명 / 그런게 티가 나는군요.. 많이 노력하는데도 이렇게 힘든 상황이 오면 티가 나나봐요..그래서 그렇게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셨군요. 저에겐 우울증으로 가족을 등지고 세상을 버린 가족이 있습니다. 그런 죽음은 남은 가족도 같이 죽게 만들어요. 그 고통을 알기에 저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 노력 했어요. 근데 너무 지나치면 머든 독이 되나 봐요. .적당히 중심잡기의 기준이 어딘지 너무 어렵네요. 님께선 엉터리 같은 상담이라 하셨지만 그 진심 어린 걱정이 제게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좋아하는 취미도 많았고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언제가부터 제 취미와 취향은 좀 무색무취가 되어버린 기분이네요.. 이번일이 일어나고 보니 도망칠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제 그런걸 다시 찾기 시작해야겠습니다. 무튼 우연히라도 인연이 닿아 차라도 한잔마시며 수다를 떨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감사했습니다.

└ 익명 / 어렸을때부터 엄청 다이나믹한 강제 입원을 눈 앞에서 보고, 동네 왕따가 되어 책만 읽다가 인터넷 게임을 접한 초딩 때부터 이상할 정도로 상담 요청을 많이 받아서 제가 상대 입장과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어떤 고민 있는 사람 특유의 느낌을 잘 캐치하는 편이 되었네요. 어머니의 아직 정신병이 있고 집이 해결 되지 않아서 제 코가 석자이지만, 그래도 상담을 통해 도움이 된다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을 하는 편입니다. 편하게 코멘트나 쪽지 주세요. 술은 몰라도 차 한잔 정도는 아무리 내성적인 저라도 환영입니다.

└ 익명 / 조금더 정리가 되면 그때 차한잔 대접할께요.

└ 익명 / 그때가 온다면 제가 경남에 살아서 멀다면 그냥 각자 차를 마시며 통화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차 보다는 글쓴 분의 좋은 소식이 저에게는 더 기대되네요.

└ 익명 / 어떤게 좋은 소식일 까요..ㅎㅎ 자신을 갈아 넣으면서 까지 애쓰는 관계는 결국 이런 결말이 되는 군요.. 서로 배려하고 서로 아끼고는 어려운 걸꺼요? ㅎㅎ 분명 이리 된데에는 저의 잘못도 있을거예요. 어쩌다보니 천하 나쁜놈이 되었지만 분명 처음은 않았고 그러니 선택해 여기까지 함께 한거 겠죠..ㅎㅎ 경남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친한 동생이 진주에서 공방을 해서 간적이 있고 갈일이 있습니다.기회가 되면 그때 연락드릴께요 ㅎ 그때까지 전 열심히 지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익명 / 우울함은 감기와 같이 누구나 우울해질 수 있지만 우울한 시간이 길어지면 호르몬이 자극되지요. 우울할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그래서 더 우울해지고, 그런 날이 길어지면 폐렴처럼 심각한 우울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우울할 이유 이상으로 호르몬에 의해 우울한 상태가 되는 것을 벗어나신다면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배려하고 아끼면 상대도 그럴거라 생각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지만,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거나 받아도 고마운줄 모르거나, 본인이 배려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익명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감기로 사람들이 죽을수 있다는걸 잘모르더라구요.. 어제는 운동 갔다가 민화를 그리러 가는날이라 한주 쉬었던 그림을 그리고는 마지막 단풍이 떨어지는 종로거리를 PT쌤과 같이 수다 떨면서 걸어다니다 와인도 한잔하고.. 쌤의 이별중인 남친 뒷담화도 같이 해주다 집에 왔습니다. 좀 울고 좀 웃고 좀 화내고 머 그랬네요... 그러다 보면 더 나아지겠죠 ㅎㅎ

└ 익명 / 좋은 날이 올거야 라는 싸이의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 익명 / 다른 곳에서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을 응원하는 글을 썻는데 생각나서 댓글에 남깁니다. 따로 수정하지 않고 쓴 글을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부쩍 자신감이 없어진 사람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말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자존감은 무엇인가요? 저는 예전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작은 목표를 계속 이루어 보시라는 말을 했습니다. 왜냐면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로 인해 쌓인 경험치를 모아 성공하는 것과 작은 성공 경험을 모아서 새로운 도전이나 내가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그런 분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했던 것이 아닌 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유튜브에 자존감은 사실 없다 라고 치면 쇼츠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이란? 이라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 의사 분의 주장은 현실을 똑바로 인식하고 자기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는 데서 출발한다라는 말을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뭐든지 잘났고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을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이 오히려 자신감을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시네요. 여러분도 잘못된 생각으로 본인을 낮추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나의 낮은 자존감으로 변명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쓴 글이 날아가기도 했고 너무 장문이 되면 제 마음을 전달하지 못할까 싶어서 많이 고민하며 지웠다 쓰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여러분이 자존감에 대한 정의가 잘난 사람이 자신감을 뿜뿜하는 것이 높은 자존감이다 라는 생각과 너무 커다란 성공에 집중하여 나의 성공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깨지길 바라며 서두를 썼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해주신 말은 꼭 다시 써야 할 것 같아서 그것을 시작으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주시는 분이었고 아이들이 가장 많은 반응을 보인 말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반은 남학생만 모인 반이었고 그래서 게임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여러분 스타크래프트에서 A유닛의 생산 비용이 얼마였죠? 아 그렇죠. 그럼 그 유닛의 어떤 부분 업그레이드 비용은요?”라는 말로 몇 가지 질문을 하신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성적에 따라 여러분의 머리가 좋다 나쁘다 라는 기준을 가지는 데 그것은 머리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공부에 대한 머리에만 해당합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은 그렇게 잘 기억하지 않습니까? 공부가 성공의 수단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공부를 못한다고 해서 여러분이 머리가 나쁘거나 인생을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네. 사실 오래 된 기억이라 맥락만 맞추고 제 생각을 끼워 넣어서 완성한 문장입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다른 이와 비교를 하며 자신을 깎아내리고 커다란 성공이 아니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커다란 성공은 작은 성공과 계속된 도전으로 쌓인 경험의 결정체 중 하나다. 사실 여러분은 이미 많은 성공을 경험해왔습니다. 확률을 뚫고 태어난 것이요? 그건 저는 사실 별로 성공인지 실패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삶이 그렇게 행복하진 않아서요. 제가 말하는 여러분의 성공은 지금 읽고 있는 글을 읽게 된 것부터 걷고, 뛰고 하는 지금은 너무 일상적 인 것이 되어서 여러분이 쟁취해낸 성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두가 다 하는 것이 아니냐? 저런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는 개구리시네요. 개굴 개굴 우십시오. 성인이 되어서도 힘겹게 걷기를 시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재활 훈련을 하는 사람이 있죠. 충격으로 언어 능력을 상실해서 다시 훈련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진 경우도 있죠) 자 그렇다면 여러분이 태어나자마자 어머니 제가 배가 고파서 그런데 저에게 모유를 좀 주시지 않겠습니까? 라고 했나요? 응애~ 같은 완성되지 않은 그냥 울음만 했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이 지금 당연히 하는 것은 여러번의 시도와 반복, 그리고 성공이 모여서 당신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어릴 때는 칭찬을 받으며 하다 보니 더 흥미가 있어서 더 많은 노력이나 연습, 반복이 되었겠지요. ㄱ,ㄴ,ㄷ 부터 시작해서 가, 나, 다 를 거쳐 지금 여러분은 글을 읽고 있습니다. 외국어에 적용해도 마찬가지겠죠? 그것을 삶에 대응해도 그럴 것입니다.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운전 면허를 따야 하고 운전 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운행에 필요한 기능들을 익혀야 하고 그 기능들을 익히기 위해 그것의 이름을 외우거나 사용하며 외우거나 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것을 외우는 성공을 통해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이미 많은 성공을 경험해왔습니다. 어떤 것을 하던 도전과, 실패, 재 도전을 하며 작은 성공을 모아서, 커다란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여러분은 참 계획을 못 짜는 사람입니다. 커다란 목표를 통째로 이루려고 하거든요. 아니 회를 좋아하시나요? 너무 날로 드시려고 하시네요. 작은 성공에 대해서는 계획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1, 2, 3이라는 숫자를 이해하고 덧셈을 이해하고 곱셈을 이해 한 것처럼 여러분의 커다란 계획에는 작은 단위의 성공 계획들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현재를 인지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현실적인 부분을 나누어, 작은 성공을 모아 커다란 목표를 이루는 게 정석입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오늘의 나는 어떤 것을 노력하고, 내일의 나는 노력한 것을 쌓아 올리고 어제의 나보다 하나라도 더 쌓아 올릴 것이다만 생각하세요. 후회는 아무리 늦다 라는 말은 아 내가 뭐 해봤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나중에 아 그때 후회하지 말고 뭘 했어야 했는데 하고 또 후회나 할 시간을 만들기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이미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고 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작은 성공에도 본인을 칭찬하고 실패에는 시도해본 자신의 용기를 칭찬해주세요.

└ 익명 / 아 이거 문단 띄운게 죄다 붙어버려서 가독성이 정말 엉망이네요...

└ 익명 / 마음은 며칠간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