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공간
0
|
|||||
|
|||||
처음 레홀에 들어왔을때. 자지 보지 라는 단어를 스스럼 없이 쓰고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허물없이 하길래. 뭔가 신세계?? 라고 할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나도 뭐라도 야한 글을 쓰고 싶은데. 드립력(?)이 약해서 한두번 글쓰다가 포기 하고 . 눈팅족이 된거 같아요 근데 어느정도 레홀에 익숙해지다보니(?) 의외로 자지 보지 라는 단어를 쓰긴 하지만 나름 레홀. 건전한 사이트 같아요 레홀에 계시는분들도 다들 예의 바르고 친절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좋아요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서 근가? 무분별한 글이 없는거 같아서 좋아요 가끔 뜬금없이 밑도 끝도 없는 구인글이 가끔 올라와서 이건 뭐지? 할때도 있지만. 그런것만 빼면 레홀. 나름 대나무숲도 되고. 소소한 삶의 활력소가 되는거 같아요 추신 : 단점이 가끔 레홀에서 글 쓰는 습관이 현실에서 나도 모르게 가끔 나와서. 헉~~ 하는 순간이 있어서 깜짝 놀라는거 빼곤 다 좋아요 습관이라는게 무서워서 카톡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나도 모르게 야한말을 스스럼없이 할때가 있어서 글 쓰고 바로 지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ㅎㅎㅎㅎ 카톡에서도 다행히 엔터 치기전에 발견해서 아차 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