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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고 부끄러운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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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1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분들 섹스 중에 방귀가 마려워 그놈의 가스가 뽕하고 나온 적 있나요?  빠앙~~은 아니고 짧고 얕게 뽕. ㅜㅜ

빈도로 따지자면 한달에 섹스 두 번할 경우 일년에 한 번은 새어나갔던 것 같은데...

섹스할 때 보통은 방귀가 마렵진 않지만 가끔 그럴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초인적인 인내심과 괄약근 조절로 참아내지만 전술하였듯 일년에 한 번은 가벼운 놈이 뽕하고 나오는 듯 하네요. ToT  채끝에 걸린 조그만 공같은 느낌의 방귀가 피스톤 할 때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움직이는 느낌도 나고 그래요. 하하하하

근데 상대랑 방구 튼 사이가 아니니;; 넘나 쪽팔리고 ㅜㅜ
그 때부터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도 하고
필사의 노력으로 괄약근 쪼이기(자동 케겔?)를 하게 되어
상대에게 좋은 느낌을 선사하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쓰다보니 얘기가 산으로 가는데
암튼 전 넘 부끄럽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넘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까요? ㅜ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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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1-28 00:02:01
질방구 소리 아니였어요??
익명 / 그냥 진짜 찐 방귀요. 항문에서 나오는. 아 이런 걸 또 이렇게 확인을 하시다니ㅎㅎ
익명 2024-11-27 23:21:39
어제 파트너랑 두 번의 섹스 후 잠시 앉으려고 자세를 바꾸는데 보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기랑도 같이 나오는데 꼬르륵 하는 소리랑 같이 새는 아주 웃기고 부끄러운 상황이…
나의 귀엽고 착한 파트너는 그런 저를 보면서 귀엽다는 듯 웃더라구요
어제가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그 순간 이후 더 친해졌어요
익명 / ㅋㅋ 그랬군요.
익명 2024-11-27 23:19:53
뭐 어쩌겠어요... 쪽팔려도... 생리현상인걸ㅜㅜ
익명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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