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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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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926 좋아요 : 1 클리핑 : 0
성향이라고 해야될까요? 어째 나이가 들수록 변하는데...

예전엔 섹스할때 남친이랑 아무말없이 눈빛만 교환하며 하는거 좋아했었고 보지,자지 등등 음담패설하는거 딱 질색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보지,.자지 찾으며 섹스하고ㅡ.ㅡ

예전엔 몸사진 절!대 찍는거 아니라고했었는데 지금은 가슴이며 벌린보지며 원하면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가끔 나 참 겁없는 냔이넹? 싶고... 어째 나이들수록 나는 문란해지는가 싶고ㅠㅠ 더 큰 자극을 찾게될까봐 무서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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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05 23:45:06
자지..보지.. 좆물..보짓물.. 등등 어느새 익숙하게 말하게되었어요.. 그렇다고 더 큰 자극을 원하냐 물으시면 글쎄요? 수십년간 쌓아온 나는 그렇게 쉽게 변하지않아요.
자지.보지 더티톡은 섹스할때만.. 또는 애인이나 파트너만 허용될듯해요..
익명 / 더티톡에 파트너까지 둘 수 있는 생각을 하는데 뭐가 더 안 변할 거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미 섹스에 대해서 할 만큼 하시는 거 같은데요
익명 / 할만큼 한다는게 어느정도의 선을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더티톡이 불편하신건지? '애인이나 파트너'가 불편하신가요? 파트너까지 둘수있는생각은 한적이 없습니다만? 이런이야기까지 해야할지 모르지만 절 엄청 문란하게 보시는거같아 말씀드리자면 섹스를 나눴던 상대는 다 애인이였어요. 섹스에 대해서 할만큼 한다..? 글쎄요? 절 아세요? ㅎㅎ 반대로 여쭤볼께요. 더티톡해서 뭐가 더 변할까요? 답변기대할께요. 그리고 고민하는 글쓴이 글에 실례가 될꺼같으니 onthe로 쪽지주세요.
익명 2024-12-02 19:58:38
욕하고 보지 자지 얘기하면 더 흥분하더라고요.
익명 2024-12-02 14:51:43
지극히 정상입니다...우리나라가 성에 대한 편견이 심한편이죠...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것이 아니라면 서로간에 좋다면 뭔들 못하겠어요...성이란 오픈하고 개방할 수 록 더 행복합니다.
익명 2024-12-02 14:44:23
성에 솔직해지는 거라고 봐요. 조신한 도덕적이라면 섹스도 하지 말아야....
우린 너무 감추고 억압하고 살았어요! ^^
익명 2024-12-02 13:21:11
저는 반대로 그런 말을 쓰다가 점점 안 쓰게 됩니다. 안 쓰는 상황에서 더 섹슈얼한 게 많아서요
익명 2024-12-02 12:18:34
저도 그렇습니다~예전에는 좀 민망하고 그랬는데 나이가 먹으니~좀 대담해지고~부끄러운게 없어지네요
익명 2024-12-02 10:59:31
그러고보니...
20대엔 천박하고 저속한 성취향이 참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30대되니 섹스할때 서로 자극이 되는거라면 좀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는 나를 발견하게되는군요...
익명 2024-12-02 03:58:27
저도 그래요. 음담패설 하면 좀 저급하게 봤는데
지금은 더 듣고싶어요,
익명 / 저도 그래요ㅋ
익명 2024-12-02 02:20:29
정상입니다. 저도 점점 그렇게 야하게 변해가요.
모르는 사람과 사진 주고받고 야한 칭찬받으며 신나고, 목소리들으며 놀고 천박한 단어 쓰고, 다들 그러니 걱정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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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02 01:39:12
벌린 보지 자위영상 서로 보여주며 하는거 자극적이죠.
익명 2024-12-02 01:20:23
그러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것 뿐이에요.
익명 2024-12-02 01:02:43
디그레이디 시네요ㅋ
익명 2024-12-02 00:54:35
삐빅 정상입니다.
자지 보지 섹스 너무 좋아요>_<
익명 2024-12-02 00:52:11
다들 그렇게 변하면서 삽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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