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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펑)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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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474 좋아요 : 0 클리핑 : 0


주변에.... 직장이든 어디든 나를 괴롭게 하는 인간들 한둘쯤 있죠?
나만 그런가? 생각해 보면 늘 있어 왔던것 같아요. 
때로는 그 존재에 익숙해져서 스스로의 기억속에서 지웠거나
무시하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오늘 새삼 그런 존재가 있었음을 깨달았어요. 
요상하게도 저는 그런 인간들을 보고 있으면 몸 어딘가가
아픈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암튼 각설하고...

그런 스트레스를 받을때... 전 sex생각이 더 나더라 이거죠.
여기 레홀님들 모두 삶의 장면에서 모두 멀쩡한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세금 성실하게 납부하는....... 저 또한 그래요.
하지만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누군가는 그걸 결핍이라 안좋게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어딘가 공허하고 허탈한 그 느낌에
레홀을 찾는게 아닌가 싶어요.

암튼 제가 원하는 것은 이런 날 아프게 하는 그 인간... 또는 인간들...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를....
서로 일상처럼 소탈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을 뿐이에요.

서로 바쁜 일상이니 온라인으로라도 ㅎㅎ

사진속 그녀는 곧 없어질 예정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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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05 10:59:54
저장 및 포토샵 가공 언급한 회원은 준회원 강등되었습니다. by 레드홀릭스
익명 / 글쓴이) 고맙습니다. 이후 제 2, 제 3의 포토샵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익명 2024-12-04 20:54:09
포샵 명도 어쩌구해서 사진 펑입니다
익명 / 여자분 동의는 받으시고 올리신 사진이겠죠?? 다른 글의 댓글 보고 좀 무서워서요.. n번방처럼 동의 안한 사진에 좋아요 누르기가 겁나는 세상인지라
익명 / 글쓴이)동의 받고 올렸으나 포샵질에 펑입니다
익명 / 넵.. 답변 감사요
익명 / 글 지우면 포샵 한사람 못잡아요. 글은 그냥 두십시오.
익명 / 글쓴이) 이 글이요?
익명 / 네
익명 2024-12-04 17:55:18
없어지지마요~~~♡
익명 / ㅆㅇ) 그럴까요?
익명 2024-12-04 16:45:29
없어지지 마세요ㅠㅠ
익명 / ㅆㅇ) 그냥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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