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글로는 절대 안되구요~
강략이나 반응보면서 부위 바꾸어가며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해야하는데 이론이란거 자체가 없어요. 경험에 따르면...
그리고 오일 마사지가 마냥 좋지만도 않은게, 오일 설정부터 신경써야하는데 여자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따라 오일점도부터 시작해서 오일의 향, 양, 색 등등 골라야하는 것도 많고 그 다음으로 골치아픈게 같은 여자라도 그 날의 컨디션과 피곤한 부위와 생리 여부와 복장(그 날 입었던 복장에 따라 여자의 신체 피로도가 바뀌더군요. 참 별나더라는) 이런 것에 따라서도 바뀌고...
각설하고 오일마사지!!!
저주의 기술입니다.
한번 제대로 해주면 돈과 힘과 체력과 시간 모두 소요됩니다.
안하는게 최곱니다.
해주곤 남자만 떡되고, 여자만 노곤하니 기분좋아서 침 쥘쥘하고 자버립니다.
끄덕 끄덕
익명 2015-03-16 19:34:37
좋은글이네요 따라서 남친한테 해봐야징
익명 2015-03-16 05:10:21
여기 나와 있던데요..
익명 2015-03-16 03:48:01
오일을 전신에 천천히 발라주면 잘 미끄러집니다. 미끄러지면서 압을 알맞게 조절하며 뼈와 근육이 붙어있는자리를 손날이나 손가락, 손바닥 등으로 알맞게 눌러주고, 근육과 근육의 골 들을 찾아 적당한 압으로 선을 따라 흐르며 눌러주면 좋습니다. 어깨, 등판, 허리, 엉덩이,ㅎ허벅지, 장단지, 아킬레스건, 발바닥, 발가락 등을 잘 눌러주고 주무르고 눌러주며 미끄러져 내려가고 치켜올려가며 해주면 좋습니다. 앞면은 쇄골, 갈비뼈를 라인따라 흐르며 천천히 눌러주고, 골반, 장골, 사타구니 등을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내려가며 눌러줍니다, 앞허벅지, 무릎, 발목까지 뼈와 근육 사이를 따라 눌러주며 내려오고 발등도 부드럽게 훑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보지와 사타구니를 최종적으로 해주며 쾌감을 극대화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