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비아냥,조롱과 예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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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680 좋아요 : 3 클리핑 : 0
가끔 잘못알고 계시는분들이 있던데

조롱의 판단은 받는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조롱입니다.

너 왜이리예민해? 이러면 가스라이팅이죠~

왜이리 예민하냐고 쪼잔함으로 덮어버려서 사람 바보 만드는거  별로에요

반대로 누군가 농담했다쳤는데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그게농담일까요?

비아냥으로 들릴수도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투는 이유는 다른이유가 없어요

말하는 꼬락서니가 그게 뭐야? 이러면  사달이나는거죠

자유게시판은 안그런데 익게는 사람하나 바보만드는건 일도아닌듯합니다.

아 또 이런글적으면 그렇게 신고한 글쓴이 아니냐고 하는데 아닙니다.

속단해서 또 몰아가는일 없었음해요~

넘겨짚고 , 추측해서  얘기하는거 그거도 병이거든요. 아시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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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12-28 19:14:10
피곤한 글들입니다. 이 글에서 얘기했듯 판단의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그러니 어떤 이들은 비아냥이다, 어떤 이들은 별거 아니다 의견이 나뉘는겁니다. 누구나 봐도 문제가 될법한게 아니면, 각자 판단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거예요.
이렇게 내 의견과 맞지 않다고 일일이 민감하게 반응할거면, 이런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거예요. 계속 내 말만 맞다고 얘기하고 있잖아요.
밑의 글쓴이가 불쾌했다면 그것도 사실이고, 제가 볼땐 신고할정도까진 아니란게 제 의견이예요.
익명 / 피곤할 건 또 뭐람
익명 / 피곤하다, 지겹다. 이런 소리는 항상 가해자나 가해자 동조측에서 나옴
익명 2024-12-28 16:08:00
글에 공격성이 묻어나면 공격받을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문제는 그런 글을 적고, 그런 말을 뱉으면서 공감을 원한다는게 문제죠.
익명 / 뭘 원하는지 누가 판단하는데요
익명 / 지나가다가 개가 짖을거같은 스탠스를 취하면, 그냥 냅다 까버리시나요? 그냥 지나가도 되는방법이있습니다. 같이 스탠스취하면 싸움이 일어날확률이크겠죠. 그 공감을 원한다는게 문제죠..라는 워딩은 온전히 댓글다신분의 생각일수있어요.
익명 / 그러게요… 난 갱장히 꼴리는 글이라 좋았는데요 ㅎㅎ
익명 / ㅈㄴ)원 댓글분 공격성을 어디서 느끼셨나요? 궁금해요.
익명 / 사람이 글을 쓰거나 말을 했을때 그것에 긍정하거나 반대하는 반응을 보여보세요. 그러면 사람이 행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본바닥에 깔린 의도가 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의견이 부정되길 바라면서 글을 올리거나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생존, 번식이 평생의 목적인 인간이 대부분입니다. 소수만이 여기에 더해 자아를 성찰하고 자신의 양심을 닦아가며 삽니다. 인간의사 소통의 기저와 발로는 자신의 유전자 복제와 계승에 필수 불가결한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글과 말에 공감을 바라지 않을꺼라고 생각하고 계시는게 진심이시라면 다시 한 번 재고해 보시는게 좋을 겁니다.
익명 / 아, 그리고 저는 이 글의 본문에 공감하는 편임을 밝힙니다. 아군 오사라면 사격을 멈추십시오. ㅡㅡ
익명 / 댓글이 길어져서 미안합니다만 저는 아래 문제되는 글에 그렇구나...하고 재미있게 읽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 본문 아래로 신고된 댓글은 눈쌀이 찌푸려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성어쩌고 하는 댓글은 너무 나갔어요. 그런 댓글이 문제 없다는 것에 동의가 잘 안됩니다. 끝으로 개가 짖으면 피하시고 달려들면 걷어차면 안됩니다. 목을 물기 때문에 턱을 바짝 당긴 후, 양 팔로 개 목을 졸라 쵸크를 거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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