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감 가득한 섹스..(아마도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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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허용 범위 안에서의 비도덕적인 묘사가 다수 있으니 불쾌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배덕감이라는 단어를 언제 처음 알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전역 후 새로 사귀게 된 여자친구와 3일째 되던 날, 술에 취한 전여자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자취방에서 몸을 섞던 그 순간에 아마 배덕감이라는 단어는 내 머릿속에 자리했던 거 같다. 난생 처음 바람을 피는 그 스릴 넘치는 경험은 그 이후로도 날 중독적 바람둥이로 만들었고 바람뿐만이 아니라 성적 취향 자체가 점차 변태적으로 변해가는 걸 느꼈다. 전여자친구는 나에게 새로운 사람이 생겼다는 걸 카톡 프사를 봤다면 당연히 알고 있었을 것이고 난 그날 저녁 오빠 자취방 가도 되냐고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서 한껏 풀발기된 내 자지를 연신 껄떡댔다. 문을 열어주는 동시에 키스가 시작됐고 우리는 이미 합을 수백번 이상 맞춘 사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물흐르듯이 섹스는 진행됐다. 술먹고 오면 여러번 쉬한 보지에서 나는 옅은 지린내는 내 꼴림포인트였고 전여친은 그걸 이미 알고있기에 곧장 침대로 날 이끌었다. 사실 그날 낮에도 3일된 여자친구와 두번정도 섹스를 하고 왔던 상태라 걱정이 됐지만 수만번을 들락거린 자지와 보지는 떨어져있던 시간이 무색하게 서로 물을 번득이며 정신없이 피스톤질을 이어나갔다. 항상 박히면서 클리를 문지르는 식으로 절정에 갔던 습관 때문에 난 자연스럽게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보지 위에 손을 올리고 1년만의 섹스를 즐겼다. 두어번 정도 클리로 절정을 느낀 전여친은 이제 싸도 된다며 축 늘어진 채 그저 다리만 활짝 벌린 상태로 내 자지를 받아들였다. 낮에 했던 섹스 때문에 정액양은 평소보다 적었지만 그 흥분과 스릴 때문에 오히려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최대한 안싸려고 참으면서 오래 박은 덕분에 정액은 꿀렁거리며 꽤나 많이 나왔다. 섹스가 끝나고 나서 우린 연애할 때와 똑같이 자연스럽게 화장실로 들어가 서로의 성기를 씻겨주고 침대에 누웠다. 남은 건 2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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