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섹파 정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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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초반에 서로 연애 귀찮고 소모적이라 생각x라는거 공통 의견으로 정리했고,
서로 성욕이 큰게 비슷해서 일주일에 1~5회 만나는중이며 파트너는 가학적인걸 좋아하지만 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저한테 많이 맞춰주는편(저도 많이 맞춰주는편이에요. 목조르거나 젖지않은 상태에서 비집고 들어오는걸 참는식) 퇴근 후 저희집(파트너 퇴근길에 있음) 들려서 저녁먹고 설겆이 해주고 가거나 가끔 밖에서 술마시는게(비용은 제가 낼때가 많음, 나이가 제가 7살 더 많아요. 섹파는 첫직장 취업한지 반년쯤) 일상이 됬어요 설 연휴 전, 질염 검사하면서 칸디다 나와서 항생제 먹으며 금섹기간 가지는 중인데요 금섹 기간동안에도 저희집에서 밥먹고가거나 자고 출근하는일이 자주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섹파가 저랑 살고싶단말과 보고싶단 말을 자주하고 자기전 통화가 일상이 됬다는건데요 너무 자주 만나고, 대화가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mbti가 대문자 f라서 그런지, 예전에 제 개인적인 얘기 듣고 펑펑 울더라구요.. 그 이후로 뭐랄까 좀더 챙겨주는듯한? 느낌이구요 사실 이런 기분 싫진 않지만 이제 그만 해야하나 다른 글 잀으면서 고민되서 몇자 적어봅니다ㅠㅠ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만 해야 하는지.. 아니면 서로 파트너를 한명씩 더 만들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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