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OOTD, 오운전..참 못났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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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레홀의 컨텐츠 생산자들입니다. 여기 레홀을 살리시는 분들이에요. 그분들이 무료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급하시는 컨텐츠 덕분에 이 곳이 돌아가는 겁니다. 일전에 오.운.전 올리신 분도 현실에서 뵈면 정말 괜찮은 몸매를 지니셨던데 왜 그렇게 시기 섞인 댓글들이 많던지. 아닌척하고 슬쩍 비꼬면 모를것 같습니까? OOTD 올리신 분도 더없이 단정하고 우아하던데 현실에서 그런분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도대체 익명이라는 가면만쓰면 왜 그렇게들 거침없이 자신의 시기, 질투에 뒤범벅된 낮은 자존감을 미친듯이 발산하는거죠? 아무리 익명이어도 내가 쏟아내는 에너지는 곧 나입니다. 내가 찌질하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서는 결코 숨길 수가 없습니다. 타인이 부러우면 부럽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마음껏 부러워도 해보고,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려 자극받고 열심히 살아보려 하는게 진지하게 한 번 뿐인 이 생을 대하는 삶의 자세입니다. 꼭 다음의 다른 삶이 있는 것처럼, 영원히 살 것 처럼 그렇게 자신의 소중한 인생을 대하지 마십시오. 낮은 자존감과 못된 성격으로 남을 끌어내리려고 백날 아등바등해봤자 상대는 결코 당신의 키 높이로 내려와 주지 않습니다. 물질이 부족하면 인격을 갈고 닦고, 기품이 부족하면 성격을 곱게 쓰면 됩니다. 앎과 물질말고도 자신의 기치를 드높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아요. 익명이건, 자게건 자신들의 소중한 시간을 공들여 컨텐츠를 생산해주는 분들께 우리가 드려야 할 것은 찬사와 박수, 칭찬뿐입니다. 악의섞인 시기나 질투 어린 유치한 시비가 아니라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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