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혼자 하는 말.  
0
익명 조회수 : 4964 좋아요 : 0 클리핑 : 0
섹파랑 헤어지고 한동안 아쉬움과 그리움. 이런 저런 감정이 막 생기더니
나중에 먹먹함 마져 생기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그동안 잊고 있었던 첫사랑 꿈을 꿨어요
잠에서 깨서 한동안 멍하니 침대에 앉아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그리고 몰려오는 감정이.
아쉬움이나 그리움. 먹먹함 아닌
뭔가 나도 모르는 한순간 울컥하는 마음이 올라오면서 명치부분이 아프더군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때 생각했죠
아무리 그립고. 아쉬움이 남고. 먹먹함이 남더라도
순간 나도 모르게 한순간 올라오는 울컥하는 마음에 비하면.
그런 감정들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2-14 16:15:18
혼자하는 말이 다 들리네요...힘내십쇼~ 다행이도 신은 망각이라는 축복을 주셨으니...
1


Total : 32068 (45/21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08 성적인 커뮤니티 할거면 이정도는 상식으로 알자.. [17] 익명 2025-02-16 7696
31407 ㅍ만지작만지작 [19] 익명 2025-02-16 7590
31406 첫도전해보려합니다 [11] 익명 2025-02-16 8770
31405 페니반 좋아하시는 분?? [3] 익명 2025-02-15 5548
31404 결혼... [3] 익명 2025-02-15 5762
31403 나이가 들어갈수록 익명 2025-02-15 6167
31402 오늘 커피한잔 같이하실분 계실까요 [6] 익명 2025-02-15 7158
31401 오운완~ [10] 익명 2025-02-15 6870
31400 가슴 성형에 대한 우려 [1] 익명 2025-02-15 5276
31399 전문가 [14] 익명 2025-02-15 7002
31398 중학교동창의 디엠 [5] 익명 2025-02-14 6988
31397 통화플 해봤는데 [11] 익명 2025-02-14 6861
-> 혼자 하는 말. [1] 익명 2025-02-14 4965
31395 이태원 트젠바 가보신분 계실까요? 익명 2025-02-14 4992
31394 나중에 피드백하는 여자친구의 가슴 애무를 잘하고 싶어요... [2] 익명 2025-02-14 6045
[처음]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