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젖 1명 추가군하

50중반 넘어가면 자연 스럽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있답니다. 술술한 여자분이 목욕탕도 못가고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젊어서는 괜잖은데 나이들면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되나봐요

저는 19년도에 모티바로 했고 매년 꼬박꼬박 검진다니면서 만족하고있어요. 돈 잘썼다싶은 것 중에 손에꼽히는 만족감.

꼭 바라시는만큼 예쁘고 좋은 변화!? 있으셔서 만족하셨음 좋겠어요!

본인이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세요

마음이 기우셨다면 더더욱이나 수술과정 같은 징그러운 건 보지 마시구 그냥 지르세요!! 나중에 살아가면서 무슨 수술을 하게 되든 몸 안 들쑤셔 놓는 수술이 어딨겠어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예쁜 게 좋다 생각합니다ㅎㅎㅎ
저도 근데 수술 후 부작용 무서워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해주는 병원에서 수술 받긴 했어요. 본인이 큰 거 원한다고 무작정 넣어주지 않는 병원에서요ㅎㅎ 의사가 하라고 한 것보다 쫌 더 넣을 걸 싶긴 한데 그래도 만족해요. (그래도 하신다면 할 수 있는 선에서 가장 크게 하시길 추천) 수술실 cctv도 100프로 공개해주는 병원이었는데 제가 안 본다했구ㅋㅋ 원장님이 결벽증 엄청 심한 사람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믿고 수술했어요.
아 그리구 겨절 하세요 제발 ㅠㅠ

수술 끝나시면 리미트 해제, 레홀 접수!

그럼 제가 꼬임 당해볼게요!!! :)

지난 번 댓글에서 대강추 했던 사람입니다. 수술한 분들 많이 자봤는데 시각적 자극이 정말 좋습니다. 물론 참젖보단 못하지만 감촉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그렇지만 가장 큰 만족 포인트는 옷태가 좋아진다는 거예요. 특히 키 좀 있으시면 대충입어도 옷태가 살고 여름에 브라 안하고 니플패치만해도 되서 편해요.  말씀드린대로 생각한 것 보다 좀 크게 넣어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수술 잘 하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홧팅 ^^

단기간 만남에서는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괜찮으신분 알게 되면 정착하실거 아니신가요?

자존감이 올라가면 생각보다 많은게 바뀌는거 같슴다 화이팅!

거의 평면에 가까운거 아니면 a사이즈도 충분하게 매력적인거 같아요ㅜ

리스크 고려사항이 없길래 썼어요. 고려하시고 판단하는게 좋다는 의미. 만류하겠다는 의도까진 아녔습니다.

맞아요
내가 좋은게 먼저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좋으면 되죠.
타인 생각이 어쩌고는 다 필요없어요
나는 못할짓이라 생각하는 아랫분은 안하시면 되고
수술한 가슴 촉감때문에 꼬무룩 어쩌시던 분을
만날것도 아니고 싫다는 사람 안만나면 되는거죠.
저도 수술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이에요 응원합니다!

가슴 수술하는 장면도 함 보세요
재수술하는 과정 보고
난 못할 짓이라고 생각했어요
다 헤집어 놓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