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R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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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400 좋아요 : 1 클리핑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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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사는 거, 아름다운 것들이나 실컷 보자’
요즘 들어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여행지에서도 예외없이 늦잠 자는 인간인데..
고작 마음 하나 고쳐먹었다고
동트기도 전에 해변에 앉아 있는 나를 보게 되네요
낯설디 낯선…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여전하면서도 또 새로운 이곳..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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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2-25 16:28:56
고작이라뇨
마음을 쉽사리 바꿔 먹는 과정이 꽤 고되잖아요
일출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얼마나 설렘이었을까...
아름다운 것들 가득 담았다면 또 보여줄 수 있죠?

고마워요!!!
익명 / 고마운 마음 기억하며.. 또 나눠볼게요!!
익명 2025-02-25 01:14:40
핸드폰으로 찍은건가요?? 너무 멋지네요
익명 / 요즘 핸드폰이 웬만한 카메라 못지 않더라구요!
익명 2025-02-25 01:10:38
어땠던 마음을 어떻게 고쳐먹으셨을까요?
익명 / ‘그만 살아도 되지 않을까’에서 ‘그래도 더 살아보자’로.. 그리고 ‘이왕 살 거면, 좋은 거 보고 먹고 즐겁게’까지… 참 오래 걸렸지만, 바닥을 찍었는지 조금씩 살만해지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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