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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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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43 좋아요 : 2 클리핑 : 0
폭싹 속았수다 마지막 에피소드들 올라오는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이거 보는 사람 없어요??
타지생활하는 외국 학생들도 이거 보고 부모님 생각나서 눈물난다며ㅠ
싸이밖에 모르던 10년전과는 너무나 다른 K 컬쳐의 위상이라니
감개무량하네요
내일 보면서 또 광광 울겠지만 그래도 넘나 기대되는것>.<
야한 얘기가 아니라 죄송해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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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3-30 14:59:34
웰메이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익명 / 진짜 너무너무요 이따금씩 다시 보게될거 같아요 그때마다 울겠지만ㅠ
익명 2025-03-30 02:01:21
아...다 봤어요. 모처럼 다정한 드라마.
익명 / 다정하고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는 드라마죠ㅠ
익명 2025-03-30 00:04:01
주말오전 시청하곤 눈물콧물 난립니다????
익명 / 저두 어제 그랬어요ㅋㅋ 하루종일 눈이 퉁퉁
익명 2025-03-28 13:24:50
I will be visiting your city next week.  Send me a message. We can talk it over lunch or dinner.
익명 2025-03-28 12:32:51
저도 울면서 감동하면서 보고있고
발동동 하면서 기다려요
익명 / 역시나 너무 울어서 눈이 시큰시큰해요ㅠ
익명 2025-03-28 10:53:16
스위치 2 나옴
익명 / 오잉 스위치가 뭐죵
익명 2025-03-28 09:50:59
남잔데도 보면서 광광웁니다 ㅠ 챙피해서 혼자봐요. 그래야 마음껏 느끼는대로 웃고 슬퍼할 수 있어서. 너무 잘 만들었어요, 드라마.
익명 / 그쵸ㅠㅜ 오늘은 땀빼고 내일은 눈물빼고 탈수 오겠어요ㅜㅡㅠㅋㅋ
익명 / 저는 러닝으로 땀 빼다 발등 부상 ㅠ 근데 폭싹 속앗수다 진짜 완전 속은 기분..ㅡㅡ 러브코미디인줄 알았는데 너무 슬퍼 ㅠ
익명 / 부상 조심해요ㅠ 너무 슬퍼도 보는걸 멈출수가 없죠ㅠㅜ
익명 / 고마워용 뛰러나가는 김에 뱃지 짝, 좋은 하루
익명 / 방금 다 봤는데 진짜 눈이 퉁퉁 부어버렸음 ㅜㅡㅜ 노희경 작가님 이후로 또 간만에 감정 제대로 드라마에 강탈당한 느낌. 우리들의 블루스도 정말 너무 슬펐는데...하 슬픈건 이제 못 보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
익명 / 저도 부은 눈으로 일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가끔 이렇게 울어주면 감정이 좀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익명 / 실컷 울면 실제로도 감정이 정화가 된다죠. 화면 너머 타인의 삶에 공감하고 눈물 흘릴 수 있는 마음이 예쁘다해야 할까요. 날씨가 화창합니다. 실컷울고, 활활 털고 달리기 좋은 날이에요. :)
익명 / 맞아요 한컷 쏟아내고나니 이전에 막혀있는 듯 했던 감정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듯해요 이따가 운동하면서 땀도 쏟아야겠어요ㅎㅎ
익명 2025-03-28 09:46:16
힝 속았지!
익명 / 기만하려던게 아닙니다ㅠ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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