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도 그렇고 레홀에도 30대만되도 정력 떨어지고 섹스 할 때 상대를 만족 못시킨다는 분들 많은데요, 치료법 영양제 정력제 찾지 마시고 운동하세요. 담배피우면 당연히 끊고.
전 어렸을 때 꾸준히 운동하다가 20대 후반에 직장생활하면서 몸이 완전히 망가졌었어요. 과로에 술담배 회식에. 살은 15kg 찌고 외모가 매력없어지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섹스도 별로였고, 결국 결혼 생각하면서 오래 만났던 사람과도 헤어졌어요. 30대 후반에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운동시작했습니다. 이것저것하다가 가장 맞는 것을 찾았는데,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수영해요. 지금도 아침마다 너무 일어나기 싫지만 운동이 내 삶에 가져온 변화를 생각하면서 억지로 일어나서 갑니다. 운동이 끝날 땐 오늘도 무언가 이루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마음에 스스로 뿌듯하고요.
운동하면서 20대 때 허리사이즈로 돌아오고 체력도 좋아졌죠. 나이에 비해 젊어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자신감이 있으니 직장에서 거래처에서 인정받고 있어요. 20대 후반 여친도 저와의 섹스에 아주 만족해요. 나이가 있는 만큼 배려심이나 섹스 스킬이 뛰어난데 전에 만났던 또래 남자들보다 훨씬 더 오래하고 강하게 하니 너무 만족한다고 애기해줄정도로. 매사에 자신감이 있어 20대 여자에게 대쉬할 수 있었고 너무 만족스런 섹스를 하고 있어요.
꼭 수영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달리기건 웨이트건 사이클이건 자신에게 맞는 운동 찾아서 꾸준히 운동하면 인생 자체가 달라져요. 섹스 잘하는 건 덤으로 따라오고.
집에서 치맥하면서 넷플릭스 보지말고 쉬는 날 일단 운동화 신고 나가보세요! 모두에게 행운을 기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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