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복잡하네요  
0
익명 조회수 : 6135 좋아요 : 0 클리핑 : 0
1년된남자친구가있어요..음..몇달전부터연락온오빠가있는데 그오빠한태도좀 끌리기도하고...그러고나니남친한테미안한마음도있는데..남친은..무신경이에요ㅠ제가이러는지도모르고..신경도잘안쓰다보니..몇달전연락하던오빠가쪼금잘해주니마음이가네요.지금놀러온다는데...휴..남친은모르구요....남친한테진짜미안하지만....아휴복잡해요 ㅠ어떡하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18 15:22:03
과감히 나쁜여자가 되세여 글에 답이 다 써있는데 뭘 고민함?
익명 2015-03-18 15:15:44
ㅠ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놓치는 경우가 많아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오래 생각해보세요!! 그렇지만 새로운 분이 소중한 인연일수 있는데 무조건 의리지킨다고 생각하시진 마세요!!! ㅎㅎ 고민많이하시고 선택하세요~^^
익명 2015-03-18 10:04:07
깔끔하게 남친 정리하죠.....
익명 2015-03-18 06:48:34
남자나 여자나 다똑같은동물 끌리는데로~~~ㅋㅋ
익명 2015-03-18 03:40:01
끌리면 만나시되, 일단 섹스는 보류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만나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하면서 본인 마음의 저울이 어느쪽으로 기우는지 지켜보세요. 확신이 서시면 한쪽 정리하시고 깊은 연애로 나아가는게 정리당하는쪽도, 님의 마음도 상처가 덜 나겠죠. 현명한 여자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
익명 / 이미 상황 끝났을 수도...
익명 / 에이~ 설마 그럴라구요~ 글보니까 일단 지르는 타입은 아닌것같은데요 ^^
익명 / 윗 덧글쓴 사람은 아닌데, 저렇게 안절부절못하고 판단 못내리는 사람들이 될데로 데라며 눈 질끈감고 하는 겁니다. 사람일 모른다지만, 저 상황은 섹스 확률 95%
익명 / 아. 진짜 그리되면 남친 불쌍하네. 갑자기 감정이입될라함.
익명 / 99%임 ㅋㅋㅋ
익명 2015-03-18 03:11:22
그건 순간적인거일확률이 높아요~
저두 지금남친이랑 꽤 오래만나는중인데
짐남친만나면서 대쉬나 고백 여러번받았거든요
그중에 흔들려본적 분명있긴하지만
전 알고있었어요 ㅎ 그게 아주 순간적인 설렘과 흔들림이라는걸ㅋㅋ
익명 2015-03-18 03:08:38
열나게 섹스하고 후기나 올리시죠?
익명 / ㄷㄷ너무돌직구시다 ㅜ
익명 / 병신인증하네 ㅉㅉ
익명 / 미친년이 야심한 밤에 왜 지랄이냐..? 이시간에 집앞으로 온다잖아.. 오빠한테 미안하다잖니..? 욕하지마라..
익명 / 이시간에집앞에오고있더는건 방금읽음ㅋㅋㅋㅋㅋ그래도 열나게섹스하곷후기나 올리시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이시간에 할게 뻔한 상황인데, 마음이 움직여 멈추지 못하면서(사실은 바라면서), 안절부절하느니 그냥 즐기고 느끼고 심플해 지라고 충고해준거다. 어차피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는게 보이는데, 그리고 여기까지 일이 벌어지게 최소한 방조해놓고 오빠한테 미안해하고 있으니 답답해서 그랬다 왜?
익명 / 자세히안읽어서 지금만나기로 한건못읽고 그냥 혼자서 안절부절 흔들리고있는거라고 생각하고있었음 ㅋㅋ 그래서 님댓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졋던거임 인정할게요 ㅋㅋ
익명 / 나도 '미친년' 취소. ^^
익명 / ㅋㅋ쿨하네요 ㅋㅋ감사 ㅋ
익명 / 귀엽네요. 근데 저 위에 본인이 써놓은 순수 쩌는 저 댓글의 운명은 어찌될지... 두근두근 .. 우리가 그녀의 후기를 기다리는 이유~!
익명 2015-03-18 03:05:41
이런말이있잖아요 연인이 헤어질때는 "헤어지자"라고 말할때가 아니라 둘중 한명이 "우리가 헤어지게될까?"라고 한순간 헤어지는 준비를 하는것이라구요..
1


Total : 30671 (1851/20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21 피곤하다.. [3] 익명 2015-03-19 6161
2920 가슴이 두근대는데 잠은 오지 않네요 [2] 익명 2015-03-19 6508
2919 이시간에 댓글달면 당신의 나의 파트너! [15] 익명 2015-03-19 7140
2918 여성분들께 궁금한거 있습네다 [14] 익명 2015-03-19 7678
2917 마지막 연락 정말고마웠어 아프지말고 잘지내.. [9] 익명 2015-03-19 7655
2916 세상참... [8] 익명 2015-03-18 6975
2915 궁금해서.. [6] 익명 2015-03-18 6896
2914 오늘왠지 흥이 넘치네요 [2] 익명 2015-03-18 7227
2913 찐한섹스 [7] 익명 2015-03-18 8314
2912 이 자지가 내 자지다. 손! [53] 익명 2015-03-18 9454
2911 혼자 오피스텔에 거주중입니다 [10] 익명 2015-03-18 7686
2910 사람들이 나를 자꾸 버려... [6] 익명 2015-03-18 6953
2909 키스 싫어하는 여자 만나봤어요. [5] 익명 2015-03-18 7393
2908 키스를 안좋아하는 여자도 있나요? [6] 익명 2015-03-18 6651
2907 jh야 [34] 익명 2015-03-18 7524
[처음] <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1853 1854 1855 185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