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욕 먹을 각오하고 쓰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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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010 좋아요 : 1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미혼에 연인도 없습니다.
현재 연락하고 있는 사람은 총 4명입니다.
3명은 레홀남, 1명은 모임에서 잠깐 만났다가 헤어졌어요.
3명 중 한 명은 제가 반년 가량 섹친으로 만나다 고백했고 잘 되지 않았으며, 다른 한 명은 애인있는 남자, 또 다른 한 명은 가정이 있는 남자입니다.
저는 외로움에 남자를 쉽게 만났습니다.
현재는 클라메디아 때문에 섹스는 한 달정도 못했고, 약 복용은 완료한 상태입니다.
재 검사 후 음성이 뜨면 의사선생님은 그 이후로 섹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수번씩 자위를 하며, 여러 남자와 연락하는 것에 온 신경이 집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시 구직을 하게 된다면 좀 나아지겠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정이 있는 분과 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남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감없이 말씀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여 이 글을 읽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인,아내있는분께 연락 더 이상 하지 않으려고요
댓글 하나하나 전부 읽어봤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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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05 09:55:15
성적 취향이라면 어쩔수없구나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새롭게 시작해보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합니다. 다 지울려면 연락처랑 톡부터 삭제하세요 쓰니를 찾을수도 쓰니도 찾을수 없게 한다면 새롭게가능하실꺼에요
익명 2025-04-05 08:37:35
가정이있고 여친있으면서 만나는 더러운 레홀남들은 이글보면서 정신차리시길
익명 2025-04-05 08:04:19
만나서 반가워요
익명 2025-04-05 01:59:12
가정 있는 남자가 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둘이 만나보셨나요?
익명 2025-04-05 01:48:14
가정이 있는 분과, 혹은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분과 만남을 원하시는 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그런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더 큰 안정감을 주는 건 맞아요.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본인이 원하시는게 무엇이냐에요.

집착하지 않는 섹스파트너를 원하신다면 유부남,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맞을 수도 있어요. 외로움을 채우는게 목적이라면 다른 사람이 나을수도 있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그에 따라 잘 맞는 사람도 다를 수 있다는거죠.

적어도 글을 쓰신 것만으로 보자면 구직의 스트레스가 크신걸로 보여요. 그 와중에 안정적인 섹스파트너를 찾자면 짝이 있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거죠. 게다가 거기에 큰
거부감이 없으시다면요.

하지만 본인은 원치 않는 섹스 중독이 문제고 그걸 채우기 위해 뭐든 감수하시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잘 생각해보시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익명 2025-04-05 01:47:54
가정이 있는 분과, 혹은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분과 만남을 원하시는 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그런 남자들이 일반적으로 더 큰 안정감을 주는 건 맞아요.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본인이 원하시는게 무엇이냐에요.

집착하지 않는 섹스파트너를 원하신다면 유부남,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가 맞을 수도 있어요. 외로움을 채우는게 목적이라면 다른 사람이 나을수도 있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그에 따라 잘 맞는 사람도 다를 수 있다는거죠.

적어도 글을 쓰신 것만으로 보자면 구직의 스트레스가 크신걸로 보여요. 그 와중에 안정적인 섹스파트너를 찾자면 짝이 있는 사람이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거죠. 게다가 거기에 큰
거부감이 없으시다면요.

하지만 본인은 원치 않는 섹스 중독이 문제고 그걸 채우기 위해 뭐든 감수하시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잘 생각해보시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익명 2025-04-05 00:19:08
원문과 댓글을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 올립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님께선 자위나 섹스가 주는 쾌감으로 도피하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으로 보기엔 구직 문제와 맞물려 선택지가 줄어든 상황에서 일단 편한 혹은 당장의 부담이 없는 것 중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선택지가 별로 없는 상황에 몰리다보니 엉겁결에 내지 하던대로 혹은 경솔한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선택은 오로지 운에 의하므로 장래가 불투명하거나 더 큰 부담이 될 소지가 큽니다. 댓글들 보니 자유의지니 어쩌냐는 말이 적잖은데 전 쓰니가 몰린 상황임을 인정하고 시작하길 바랍니다. 당장 택할만한 것을 택했어도 진정 원한 바가 아니란 의미죠.
익명 / 유부는 나을까면서도 구직을 언급한 부분은 더 그래요. 맥락이 어쨌든 택했더니 별로죠. 지금 상황이 맘에 들지 않고 병리적이란 판단도 보여요. 선섹후사라지만 후사에 거절은 간과되나 큰 데미지로 보입니다.
익명 / 마음만이라도 클린히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관계 다 정리하고 새로 클린할 남자를 택하는게 차선이지 싶네요. 최선은 못하실 것 같습니다
익명 2025-04-04 23:55:20
님이 잘했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어요. 그런데 이해할것도 같아요.

누구한테 죄송하다고 할것도 아니고 잘했다 잘못했다고 저희들이 평가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다른 경우인데 집안도 보수적이고 성적 자유도 없이 살아왔는데 왜 그렇게 살아왔는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즐기자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성병은 정말 조심하시구요.

저도 정말 외로움도 있고 해서 원할때 만나서 즐기기도 하는 것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렇다고 섹스만 즐기고 아무런 감정없는 사이도 원치 않고 이왕이면 정말 사랑하는 사이에서 섹스도 잘 하고 싶다라는 생각입니다.
익명 2025-04-04 23:54:00
이런 고민글에 조언은 커녕 연락달라고 뱃지보내는 것들은 도대체...
익명 2025-04-04 23:46:52
잘생각하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익명 2025-04-04 23:34:15
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쉽게 남자를 만나는 과정과 결과는 별로였지 않았나요? 가정이 있는 사람이 문제라기 보단 그렇게 해서라도 누군가를 만나려는 쓰니가 걱정이 됩니다..
익명 / 별로였어요 ㅜ.ㅠ
익명 / 음...스스로를 '을' 대접하지 않았음 해요. 타인은 더더욱 그런 쓰니를 이용할겁니다.
익명 / 원글님 성욕을 해소할 필요로 남자를 찾으면 어쩔 수 없지만 님의 결핍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신은 어느 정도 무너졌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같고 그렇다면 섹스할 새 남자 그리고 기존의 섹스하는 남자들 다 당신이 기댈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넌섹슈얼한 관계에서 잠시라도 지지대를 찾길 권해요.
익명 / 친구나 옆에 도움주려는 지인이 있는데 외로움이 너무 커요 그걸 자꾸 남자한테서 메꾸려고 하는것같아요 그럼 안되는걸 알면서도 계속 잘못을 반복하네요 ..
익명 / 그럼 서로 구속하세요. 연애하시면 됩니다. 그냥 간단히, 서로 섹스를 구속하면 됩니다. 안된다시니 깊은 사연이나 어느 정도 의존하시는 부분이 있다 생각됩니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 동거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너무 나가는 것 같아서 더는 이야기해봐야 무의미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객관화하고 관조하시는 시간을 일정 수준 이상 갖는게 좋습니다.
익명 / 외로움을 채울만큼 그 이상으로 마음을 쏟을 누군가를 만나길 바랄게요. (그 공허함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거든요) 그렇기에 혼자 일 때 자신을 가꿔보면 어떨까요. 육적, 지적 등으로요. 내가 매력있다 느낄 땐 더이상 방황하지 않는 상태가 될거예요.
익명 2025-04-04 23:27:36
지금 님한테 뱃지, 연락 운운하는 남자들은 오로지 섹스... 그 목적 하나뿐... 님의 고민에는 관심 없음.
익명 2025-04-04 23:25:45
뱃지남들 참 드럽다.
익명 2025-04-04 23:23:54
뱃지 5개 드렸습니다 짧게라도 좋으니 대화해보고싶어요! 6-10뱃지에요
익명 / ㅈㄴ)원글님 자기 아이디 노출 마세요. 차라리 다른 글로 하시기 바랍니다. 첫 댓인가 누군지 알만하단 댓글도 꺼림칙하던데요.
익명 / 네 ㅠㅠ
익명 / 연락정도야 괜찮을거같은데요
익명 2025-04-04 23:21:52
자기개발하면서 구직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세요 지금 상태에서 만난 남자라고 해봤자 님을 낮게 보고 이용하려는 남자만 꼬일거에요
익명 / 네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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