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클리토리스 잡을때...  
0
익명 조회수 : 7168 좋아요 : 0 클리핑 : 0
아직까지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보지 못한 남자입니다.

섹스 경험이 거의 없다가 최근 들어 애무까지 하면서 제대로 해본게 2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클리토리스를 말로만 들었지 알아보니 위치도 몰랐고
생김새도 몰랐고, 다 몰랐습니다.

처음 제대로 할때 여자가 만져달라고 했던 데가 알고보니클리토리스 였네요. 어쨌든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니

검지랑 약지로 잡고 중지로 애무하라는데 제 손가락이 좀 장애가 있는지 검지, 약지를 뻗고 중지를 움직이려고 시늉을 해보니까 중지를 구부리면 검지랑 약지도 다 구부러지네요. 제 손이 이상한 건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3-19 12:48:02
이상한거 맞아요...난 혹시나 해서 방금 해봤는데 틀림없이 따로 놀걸랑요^^
근데 검지와 약지로 잡을수 있을만큼 발달된 빅 클리도 있었어요?
와? 괜히 부럽...
전 평소 클리공주님이 너무 작게 생겨서 불만이었거든요.
외국 포로노물 보면 작은 대추정도 사이즈도 더러 눈에 띄던데 그런거 한번 입에넣고 오물거려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지라^^ 왜냐구요? 크면 그만큼 느낌도 더 좋게 받아들일것만 같은 착각이..
익명 2015-03-18 12:56:06
거길왜잡아여~ -_ -/
익명 2015-03-18 09:48:25
가급적 손가락으로 잡지마세요.

손가락으로 잡을 경우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손톱등에 의하여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쉽게 상처입진 않으니 뭐 통증말고는 부작용은 경험상 없습니다만은...

입이나 혀로 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살짝 입술이나 이빨로 깨물어주는 것도... ^^
익명 2015-03-18 09:12:37
그런분들이 있습니다;;

아랫분들 말씀처럼 클리토리스는 어지간히 흥분해있는경우가 아니면 직접적으로 터치하면 아파요(클리=귀두신경구조 비슷) 처음에는 주변부분만 애무해주세요, 여성자위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_ -;;

클리토리스덮개가 내려져 있을때는 직접 터치해도 감각이 많이 전달되지 않기때문에 바로 그 위를 문질러가도 괜찮지만, 어느정도 발기가 되면 검지로 위쪽을 살짝눌러 후드를 벗긴후, 엄지로 가볍게 터치하듯 원을 돌려주시면 됩니다(흥분이 꽤 진행되고난 후 이야기입니다) 이때 질입구로 나오는 애액을 퍼올려서 문질러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_ -b

검지가 여성의 질입구를 향한 상태에서 엄지와 중지로 양쪽을 벌리고 검지의 세번째 마디가 클리토리스 위에 오도록 위치시킨 후 자동차 와이퍼움직이듯 천천히 쓰다듬어주면 질입구와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부드럽게 자극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_ -/
익명 / 와이퍼 방법.. 이런 게 있었군요. 전 후드 자극하다가 애액 흐르면 퍼올려서 중지로만 자극했거든요.
익명 2015-03-18 08:29:03
그냥 입으로 빠는게 더 좋을겁니다. 손가락으로 오래하면 쓰라려해요.
익명 2015-03-18 08:28:36
엄지와 중지로 잡고 검지로 만져야죠...
1


Total : 31346 (1897/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06 황당했던 놈 이야기 [61] 익명 2015-03-18 10932
2905 동아리 여자 후배 [4] 익명 2015-03-18 7147
2904 만남없이 틱톡만 하실분은 안계시겠죠..ㅠㅜ [29] 익명 2015-03-18 7863
2903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이젠 딴세상이네요 ㅎㅎ.. [6] 익명 2015-03-18 6393
2902 모텔에서 치킨시켰는데.... [62] 익명 2015-03-18 7638
2901 섹스파트너나 섹스친구랑 [48] 익명 2015-03-18 8859
2900 오늘 가입했는데요... [10] 익명 2015-03-18 6721
2899 아 낼 모레 예비군 ㅠㅠ [4] 익명 2015-03-18 6406
-> 클리토리스 잡을때... [7] 익명 2015-03-18 7169
2897 오랜만에 노가다나.. [2] 익명 2015-03-18 6698
2896 혼자 살았더라면.. [2] 익명 2015-03-18 6731
2895 복잡하네요 [22] 익명 2015-03-18 6478
2894 암호의 열쇠 [2] 익명 2015-03-18 7744
2893 섹파가 떠나가네~~또다시 내곁에서~~ [24] 익명 2015-03-18 8400
2892 어플에서 만난 여자 [14] 익명 2015-03-18 7298
[처음] <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1901 190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