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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를 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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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8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에 안달나는 마음이라고 글 썼는데요.
전희를 충분히 느끼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ㅠㅜ
온 몸 세포를 깨우면서 느긋하게요..
반대로 상대는 애무던 펠라던 모든 좋아하고 잘 느끼거든요.
(부러웡...)
커닐 해줄 때 더 해주려 하는데 전 삽입!이 더 급해요 -.-
못 참겠다며 제가 먼저 여상으로 하다가
정상위나 후배위로 바꿀 때 빨리 넣어줘~ 애원하고 애타하니까 밀당 못하고 박아주는데 삽입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지쳐보여요.

왜 애무보다 삽입이 좋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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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08 01:18:41
ㅋㅋ저도 애무보다 삽입이 좋아요
아 됏고!! 빨리 넣어줘!!!
익명 / ㅋㅋㅋㅋㅋ 맞아요 매번 제가 못참고 넣기 바빠요
익명 2025-04-08 00:26:47
어떤 상황이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전희를 충분히 느끼시려면, 처음 부터 전희의 자극이 너무 쎄면 안 될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쓰담쓰담하는 정도로 가볍게 터치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너무 특정 포인트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주기 보다는 면 -> 선 -> 점으로 가면 좋거든요. 가슴을 예로 들면, 먼저는 내 손바닥 전체로 상대방의 가슴 전체를 넓게 어루만지는거죠. 다음 단계는 내 손가락으로 상대방의 가슴 림프선을 따라 터치한다는지.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점과 점이 만나는 것 처럼 내 손가락 끝으로 상대방의 젖꼭지를 자극하는거죠. 결론은 전체적으로 넓게 터치하는 정도의 스킨쉽을 오래 해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몸도 점점 섹스 이전의 감각을 깨우는 것에 적응하게 될거에요.
익명 / 이런 애타는 자극을 맘껏 누리고픈데 섹스할 땐 왜 그렇게 맘이 급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고마워요
익명 / 뭐든 몸이 적응하도록 돕는 일종의 훈련(?)이나 반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응원해요~
익명 2025-04-07 21:23:10
간지럼을 못참는다고 해야 하나요??
아직 누가 만져주는게 어색하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익명 / 아뇨 ㅠ 애무가 시작되면 보지 자극을 못 참겠어요
익명 / 가끔 넣어달랬다고 바로 넣었는데도 사실 밀당한거라는 그런 짤들도 돌아서 꼭 넣어줘 그러면 이년~~ 안달나게 하고 넣어줘야지 이런게 약간 이론처럼 번져서 그런거 같아요
익명 2025-04-07 21:10:33
묶이셔야 되겠네요.
익명 / 농담 아니고 파트너에게 요청해보세요.
익명 / 절 골려 주는 성격이면 좋겠는데 ㅎ 금방 풀어달라 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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