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별시런 느낌도 없는 이유가 있죠..
저도 깨닫기 전에는 무조건 핥으면 좋은느낌으로 전달 되는줄만 알고 지냈었으니까요.
이제는 이유까지 알지만 여기서 공짜로 나누어 드릴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보빨과 방광염은 연관성이 깊을수 있는 일입니다.
모르긴 해도 우리의 혀 표면에는 세균들이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곳일걸요?
단지 침 이란 것 때문에 그놈들 행동에 제한이 걸려서 별다른 말썽을 못 일으키고 있는 것일 뿐이죠.
더구나 여성기의 구조상 요도나 질이 세균에 노출되기 아주 좋은 구조 잖아요.
커닐 한답시고..클리공주만 집중공략하면 될텐데 쓸데없이 영역확장까지 해가며 싸악 핥아 올리다 보면 혀가 소음순을 가르며 안으로 들어가 요도 구 까지 스치며 세균 집단을 발라 놓는게 되잖아요.
세균들의 몸집에 비해 수천배 넓은 동굴인데 방광염 안생기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입니다.
혀를 잘 관리하여 세균들을 박멸한 상태라 하더라도 저런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외음부에 도착한뒤 공략할곳을 찾고 있던 세균들이 혀에 올라타고 안으로 진입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행위 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저는 커닐에 앞서 세균까지 반쯤 죽여놓는다는 세닥이란 치약으로 혀 표면을 사정없이 문질러 우글거리고 있던 놈들에게 최대한 타격을 입힌다음 치약 성분으로 인해 화끈 거리는 느낌이 들수 있으므로 과일 한조각이라도 깨물어 중화시킨다음 클리 공주만 집중 공략하고 끝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