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케 섹파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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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다는 글 보면 마치 작정하고 누군가를 섹파로 삼는다는 느낌인데 전 어떠냐면
1. 어쩌다 섹스함. 보통 이럼 사귀지만 누군가 바쁘거나 멀다. 근데 섹스는 서로 또 하고 싶다. 그래서 가끔 만나 섹스함. 2. 역시 어쩌다 섹스함. 근데 외적으로는 딱히 맘에 안참.(솔직히 말하는 것임...) 근데 섹스는 하고 싶음. 그래서 가끔 만나 섹스함. 3. 또또 어쩌다 섹스함. 딱히 연애할 생각이 쌍방 없는데 섹스는 좋음. 그래서 가끔 만나 섹스함. 그들과 어떻게 끝났나? 어쩌다보니 꽤 못만나서 어색해짐. 한 쪽 욕구 그러니까 빈도가 높은데 불충분해서 결렬. 한 쪽이 고백하나 못받아들여 결렬. 어쨌든 작정하고 섹파해야지란 생각으로 덤비거나 계획 짜본 적은 없음 그 중간에 다른 여자랑 잤냐? 그러기도 했음. 대개 원나잇인데 새 섹파가 되면 다른 관계 정리. 현실적으로 여러 섹파와 뭘 하기엔 현생상 무리라서. 다들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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