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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북클럽] 담뿍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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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06 좋아요 : 1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경기도 입니다. ㅎㅎ

모임을 어찌저찌 겨우 열었는데요.

귀한 시간 내어 나와주신 삼성, 노원, 우주, 청라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삼성님의 준비성은 정말 본 받고 싶고, 노원님의 우직함은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우주님의 달변은 한 번 더 뵙고싶게 만들고, 청라님의 책 추천은 모두를 재미있게 해줬습니다.

비록 부족한 모임장이었고, 한 분이 참석을 못하셨지만 다채로운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청라님 저 대신 오디오가 비지 않도록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님 책과 거리가 멀어보이시는데 반전 매력 멋져요!

삼성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노원님 다독하시는 모습 좋아요!

감사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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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4-28 12:33:00
잘 진행되었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차회 계획도 있나요?
익명 / 고민중이에요 ㅎㅎ
익명 2025-04-28 12:14:24
이런 책을 읽는 모임이군요
익명 / 자율도서고 기회가 된다면 같은 책 읽는것도 진행해보려고요
익명 / 네 즐거운 모임 가지셔요
익명 / 네 감사합니다 ㅎㅎ
익명 2025-04-28 11:50:26
너무 즐거웠습니다 !! ㅎㅎ
또 뵙고 싶네요
익명 / 저도요 ㅎㅎ
익명 2025-04-28 11:47:18
모임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레홀에 건전한 모임?이 많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네요.
익명 / 감사합니다 ㅎㅎ
익명 2025-04-28 11:28:03
와..후기까지!! 알차네요. 우여곡절 있었으나 그래도 해피엔딩. 계속 해 주세요
익명 / 이번 한번으로 끝낼지 앞으로도 이어질지는 많은 기대부탁드려오 ㅎㅎ
익명 2025-04-28 11:22:08
야한 이야기가 아니라 . 건전한 독서 모임이였나용? ㅎㅎ 살짝 아쉽 ㅋㅋㅋ
익명 / 건전하지만 야릇함 한방울 섞인 독서모임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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