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와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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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호는 콩게미입니다. 지역은 기흥이고 반나절만 영업하는 배짱있는 가게에요. 겨울엔 영업 안하다 초봄부터 열어서 근처 갔다 가봤네요. 모든 것이 셀프라서 약간은 정신없어요. 제 입맛에 백태보단 서리태가 더 고소했고 소면이 아닌 중면 느낌의 납작면이라 걸쭉한 콩물과 잘 어울렸어요. 만두는 콩국수 먹다 추가했는데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지를 먹으면 안 시킬 수 없다는 ㅎㅎ 아래) 상호는 솔로투 입니다. 콩게미에서 차로 10분 이내인데 근처에 민속박물관이 있네요?! 에프를 내릴 때 수작업으로 압력을 이용해 쓰고 떫은 맛은 거르고 거기에 설탕, 크림, 우유를 섞은 다양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가 많은데 여긴 커피만 취급해서 원하는 디저트를 가져가 편히 먹을 수 있어요. 서식지 근처가 아니라 아쉬운데 나름 맛집이라 추천해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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